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대표 홍정인)가 향후 선보일 콘텐트 라인업 영상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공개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영상은 지난해 1312만 관객을 모은 의 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플러스엠의 새로운 콘텐트’라는 카피와 함께 관객의 가슴을 또 한 번 두근거리게 만들 신작들의 주요 컷들로 넘어간다. 각 작품별 특징이 드러나는 장면과 배우들의 극 중 대사, 그리고 적절한 문구와 음악을 활용해 라인업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경쾌한 리듬감까지 선사한다. 플랫폼이 아닌 투자배급사에서 이
(재)부산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 사업에 협력단체로 선정되어 뮤지컬 , , 연극 을 2024년 하반기에 선보인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작품성이 인정된 우수한 공연을 전국의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함으로써 작품의 발전 및 유통, 지역의 예술 향유와 예술적 경험치를 높이기 위한 ‘2024 공연예술 유통’,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을 추진했다. 이에 (재)부산문화회관은 이번 공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첫 시즌 전시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래미안갤러리는 올해 ‘My RAEMIAN Experience’를 모티브로 고객 체험형 전시인 을 오픈했다. 전시와 함께 홈플랫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홈닉 체험관'∙청소년 교육 아카데미 '래미안 건축스쿨'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또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7월 7일까지 진행된다.봄 시즌 전시
(재)부산문화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1일(토), 5월 12일(일)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가족뮤지컬 를 선보인다. 는 티라노사우르스 모자(母子) 공룡화석이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발굴된다는 이야기로 어린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작품이다.공룡 마니아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엄 판타지 가족뮤지컬박물관을 배경으로 한만큼 어린이들이 역사적 인물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기회, 공룡과 함께하는 유익한 판타지로 공룡 마니아 어린이들과 부모님들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등장인
(재)부산문화회관은 오는 5월 14일, 6월 27일 이틀간 부산시민회관에서 토크콘서트 을 선보인다.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작년 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연사 강연 초청을 마련하고, 한층 더 솔직하고 친근하게, 그리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간다.은 국악 장르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관객들이 예술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토크콘서트이다. 국악은 더 이상 어렵거나 지루한 옛것이 아닌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대중과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이에
부산시립합창단(예술감독 이기선)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고전 문학 ‘피노키오’의 희극적 요소에 중점을 두어 현대적으로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 마녀’(작곡 및 시놉시스 이진실)로 부산 관객을 만난다. ‘피노키오와 파란 마녀’는 원작에 나오는 파란 요정을 파란 마녀로 설정하여 피노키오와 파란 마녀 사이에 거짓말을 두고 벌어지는 사건들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16개의 생동감 넘치는 음악으로 엮어냈다. 특히, 어린이 관객 눈높이에 맞춰 거짓말에 대한 교훈을 희극적으로 풀어내며 재미와
(재)부산문화회관은 오는 4월 26일(금)부터 5월 17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4주간 를 부산시민회관 광장에서 개최한다. 시민뜨락축제는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된 (재)부산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야외축제로 초청단체는 부산지역 예술가로 구성한다.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무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멋진 공연을 선사하는 일석이조의 축제로 따듯한 봄,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을 직장동료들과 친구들과 함께 부산시민회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도심 속 문화 쉼터, 시민뜨락축제이번 축제는 (재)부산문화회관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결합한 솔루션을 발표하고 전 세계 더 많은 극장과 관객에 프리미엄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돌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솔루션은 돌비의 탄탄한 콘텐츠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의 브랜드, 그리고 영상과 음향 분야의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사상 처음으로 기존 및 앞으로 개관하는 프리미엄 상영관에서 돌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돌비 시네마에서는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최상으로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 교보문고(대표 안병현, 김상훈), 주한노르웨이대사관(대사 안네 카리 한센 오빈)은 작가와 독자가 눈높이를 맞춰 격의 없이 소통하는 문화이벤트, 2024 낭독공감-‘욘 포세를 읽다’를 개최한다. 교보생명과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23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로 현재 문학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욘 포세 작가와 작품에 대한 토크와 낭독으로 진행된다.이번 낭독공감은 정여울 작가의 사회로, 홍재웅 교수(한국외대 스칸디나비아어학과), 육호수 시인이 참여하여 독특한 내러티브와 스타일을
동서양 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일본 출신 현대미술가 이케무라 레이코의 첫 국내 미술관 개인전이 3일 대전 헤레디움에서 개막했다.'수평선 위의 빛'전에는 지난 10년간의 작업 30여 점이 회화, 조각, 설치작품 등 다양한 장르로 소개된다.전시의 하이라이트는 3m가 넘는 대형 브론즈 조각 '토끼 관음'(Usagi Kannon)이다. 치마를 입은 여성과 토끼 머리가 융합된 독특한 형상으로,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손을 모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 작품에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태어난 귀 없는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