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데이터 얼라이언스 DATAi의 위원사들과 함께 공공 및 민간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았던 데이터 결합 모형을 이용하여 이종 산업간 결합 데이터 상품을 출시했다.‘외식소비 결합 상품’은 기존에 표준화하기 어려웠던 외식업종 가맹점의 세부 업종과 메뉴를 표준화하고, 인구 특성 정보와 카드, 통신, 유통, 신용(CB) 등 이종 산업간 데이터를 결합한 상품이다. 외식업 POS(결제 단말기) 정보와 카드사 고객정보 결합을 통한 성별, 연령별, 요일 및 시간대별 소비특성 트렌드와 메뉴 트렌드 분석이 가능해 외식 소상공인
롯데웰푸드는 지난 4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가졌다. 4월 3일 창립일을 기념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상생협력해준 우수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시상을 진행했다.이 날 시상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들이 함께 했다. 시상식은 원가절감, 신제품 기여, 클레임 개선 등 3가지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파트너사는 삼성식품, 풍전나이스제과, 삼우냉동 등 총 3곳이다.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은 올해로 34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로 파트너사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청년고용 창출 및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상반기 100여 명 규모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채용 부문은 ▲UB(Universal Banker) ▲보훈 ▲ESG 동반성장(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장애인) 등이다. 전형절차는 각 부문별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영업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채용한다.UB부문은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지역인재(6개 권역)를 구분해 모집하며, 선발된 인재들이 입행 후 RM(기업고객금융 전문
서울상공회의소는 4일 서울경제위원회 제7대 위원장으로 권오성 비바스포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2003년 출범한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 25개 구상공회 회장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경영애로 해소, 정책건의 등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신임 권오성 위원장은 2021년부터 양천구상공회 회장을 맡아 서울경제위원회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에 제7대 위원장에 선임되면서 향후 2년간 서울경제위원회를 이끌게 된다.아울러 이날 서울상의는 손영진 광진구상공회 회장, 정두수 금천구상공회 회장 등 6명을
신세계면세점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과 토스 간 파트너십에 참여했다.신세계면세점은 온오프라인 매장 외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자 이번 파트너십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 신세계면세점 합류로 토스 파트너십에 참여한 신세계 계열사는 이마트, 쓱닷컴, G마켓·옥션을 포함해 총 4곳이 됐다.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은 토스 모바일 앱 내 ‘내 멤버십 모아보기’를 통해 신세계면세점 간편 가입은 물론 포인트 조회, 할인 혜택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토스에 등록된 수단을 통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구독도 손쉽게 할 수 있다.신세계면세점은
중국 쇼핑 플랫폼 테무(Temu)가 알리익스프레스에 이어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2일 테무는 "지난 2월 23일 한국법인 '웨일코코리아 유한책임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법인등기부에 따르면 자본금은 1억원으로, 서울 종로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웨일코코리아는 테무의 모회사 핀둬둬홀딩스(PDD)의 공동창업자 퀸선(Qin Sun)이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테무 측은 "웨일코코리아는 점진적으로 한국 현지 업체와 협업하며 본격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22년 9월 미국에서 서비스를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베트남 미래 인재 발굴과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다낭 국립대 산하 한-베 ICT대학교에서 ‘정보올림피아드대회’ 시상식을 30일(토) 개최했다.‘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대회’는 정보학 분야의 우수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정부 주도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부터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화생명이 후원하게 됐다.이번 대회는 베트남 전국 47개 도시 내 특성화, 일반고, 중학생 약 3천여명이 예선에 참가하였으며, 지난 3월 한 달간 치열한 승부를 거쳐 최종 우승자가 선발됐다.특히 한화생명은 베트남의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9일(금)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주도할 역량있는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4기「기보벤처캠프」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보벤처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맞춰 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보육하고,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초격차 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삼성화재는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개정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전용 상품인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 또는 렌터카,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때 가입할 수 있는 단기 자동차보험이다.이번 개정에 가장 먼저 주목해야할 점은 고객이 원하는 기간을 시간 단위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기존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일 단위(1일~7일)로만 보험을 가입해야 했으나, 개편을 통해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240시간)까지로 확대했다. 단기간의 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8일 대한사회복지회와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평소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던 김성태 은행장의 뜻에 따라 체결됐으며, 기업은행은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은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피해보장 보험가입,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