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5월 국내외 황금연휴를 맞이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향수전문관 ‘퍼퓸 아틀리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신세계면세점은 내달 연휴 일정을 고려해 두 번에 걸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최대 30% 할인을 비롯한 향수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행사를 연다.바이레도는 미니어처 향수 제품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향수 100㎖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향수 8㎖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300달러와 40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향수 12㎖, 핸드크림 30㎖를 추가로 제공한다.딥티크는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지분투자 추진을 통해국내 보험사 최초,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Nobu Bank(노부은행)’ 지분투자를 통해 국내 보험사 최초 해외 은행업에 본격 진출한다.한화생명이 23일 개최한 임시이사회에서 ‘인도네시아 금융회사 투자 승인의 건’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Lippo Group(리포그룹)’이 보유한 ‘노부은행’의 지분 총 40.0%를 매입하는 것이다.이번 지분투자로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손보업을 넘어 은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23일(화) ‘굿윌스토어 밀알백석점’을 개관했다고 24일(수)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경기도의회 이택수·곽미숙 의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동수 서울지역본부장,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앙상블’이 오프닝 공연을 맡아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였다.개관식 이후에는 홍현성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 분류 활동 및 지역 홍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부족한 일손에 손을
SPC그룹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쉐이크쉑 1호점 ‘디 익스체인지 TRX(The Exchange TRX)점’을 열었다고 밝혔다.SPC그룹은 2022년 미국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Shake Shack Enterprise)’와 ‘말레이시아 사업 운영에 관 계약’을 맺고, 쉐이크쉑의 말레이시아 사업운영권을 획득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싱가포르에서도 사업권을 획득해 10개의 쉐이크쉑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SPC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과의 시너지를 일으켜나갈 계획이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최근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방한 외국인의 카드 소비 기반 지역간 이동 특성에 관한 ‘방한 외국인의 소비 동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외국인 방문객 수와 카드 이용 금액이 가장 많았던 23년 10월을 기준으로 17개 시도간의 카드 소비 동선을 분석하였다. 방한 외국인의 소비 동선 내에 서울이 포함된 비율은 85%로 나타났으며 서울을 포함해 2개 시도 이상에서 소비하는 비율도 57%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소비 동선 내에 서울이 포함되지 않는 비율이 1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오는 5월 개편 실시되는 국토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이하 ‘K-패스’)’의 참여사로서 대중교통은 물론 일상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BC바로 K-패스 카드’를 출시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K-패스는 지난해 7월 개시된 ‘알뜰교통플러스’ 사업 대비 이용편의성과 적립 혜택이 강화됐다.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경우 마일리지 적립액이 이동거리에 비례하기 때문에 즐겨찾기 등록 구간 외에는 사용자가 직접 출·도착 위치를 기록해야 했다. 반면 K-패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28일까지 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MELISSA)’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멜리사는 1979년 브라질에서 시작해 젤리슈즈(고무 또는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신발)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브랜드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멜플렉스 소재’는 일반 PVC 소재와 달리 인체에 무해하며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디자이너, 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진행해 전세계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이번 팝업에선 멜리사의 여성 제품부터 아동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인 ‘포제션 샌들’은 편한
웅진식품이 스낵 ‘니들스’를 태국에서 OEM 생산해 국내 판매한다.니들스는 ‘바늘’이라는 뜻으로 얇은 바늘 같은 니들스 스낵의 특징을 담았다. 웅진식품은 니들스 솔트&페퍼맛과 갈릭&쉬림프맛 2종을 수입해 판매에 나선다.니들스 솔트&페퍼맛은 짭조름한 맛에 후추의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별다른 양념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갈릭&쉬림프 맛은 짭짤한 갈릭 시즈닝에 고소한 새우향을 더해 중독성 있는 것이 특징이다.신제품은 12개 파우치가 담긴 박스형태로 판매되며 G마켓, 옥션 등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웅진식품은 출시 이후 오프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는 고급 품종인 유기농 골든퀸 쌀에 유기농 현미찹쌀, 찰보리, 흑미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즉석밥 ‘유기농 골든밥 찰 잡곡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간편식 선호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즉석밥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9년 4900억 원 규모이던 국내 즉석밥 시장 규모는 꾸준히 증가 중이며, 2025년 5200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올가는 ‘유기농 골든밥’에
토이캔디, 스포츠 포토카드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새로운 수집문화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또 한번 기존에 없던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잘파세대의 인기 신발 장식용품인 참 액세서리가 포함된 ‘토이음료’ 2종을 출시했다. 토이음료는 세븐일레븐에서 최초로 명명해 선보이는 신규 형태의 상품으로 음료 하단부 캡에 참 액세서리가 동봉되어 있다. 캔디와 캐릭터 상품이 함께 구성된 ‘토이캔디’의 음료 버전이라 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에 선보인 토이음료는 ‘산리오복숭아아이스티제로’와 ‘산리오레몬아이스티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