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의 차별화 상품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이 이달 18일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돌파했다.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저당, 무당, 저칼로리 콘셉트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초코, 우유, 바닐라, 옥수수 등 다양한 맛을 바(Bar), 샌드, 모나카, 파인트 등의 형태로 맛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CU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에서도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출시 첫 해인 2022년 30여만 개 판매됐지만 지난해 330만 개, 올해는 440만 개 이상 판매되며 넉 달 만에 기존 2년 간의
강원 철원군의 대표 관광지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개통 3년 만에 관광객 200만명을 넘어섰다.23일 철원군에 따르면 주상절리길은 2021년 11월 개장 후 지난 22일까지 총 201만1,074명의 관광객을 모았다. 이에 따른 입장권 수입도 148억8,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주목할 만한 점은 철원군이 입장권 수익의 절반가량인 72억여원을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역에 돌려줬다는 사실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3.6km 구간에 조성된 주상절리길은 한탄강 주상절리 지형과 기암절벽을
서울 종로구 영인문학관이 25일부터 예술가 60여 명의 자화상과 자전적 글이 담긴 서화첩 특별전을 연다.'화첩으로 보는 나의 프로필'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영인문학관 소장품 중 시인, 소설가, 화가, 서예가 등 각계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프로필을 그리고 쓴 서화첩을 한데 모았다.특히 자화상과 함께 좌우명, 애송시, 작품 소개, 남기고 싶은 말, 자전적 글 등 다양한 개인사가 담겨 있어 작가들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소설가 김채원은 언니 고(故) 김지원의 마지막 날을 6폭의 자화상으로 표현했고, 김화영 고
광주의 대표 중견 서양화가 정순이 화백의 개인전이 25일부터 광주 우제길미술관에서 개최된다.'시간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정 화백이 오랫동안 천착해온 푸른 색감과 조형적 이미지를 독창적으로 표현한 최근작들이 대거 선보인다.정 화백의 작품 세계는 현실과 내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풍부한 상징성을 드러낸다. 화면 가득 흐르는 푸른 빛을 바탕으로 화려한 꽃 이미지가 생동감 있게 피어난다. 자연물의 이미지와 추상적 조형언어가 적절히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조선대 출신으로 오랫동안 광주 미술계를 이끌어온 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해외 주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과 자율규제 강화를 위한 첫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방심위는 23일 테무(Temu), 큐텐(SHEIN), 이베이(eBay)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 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자율규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그간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국내로 불법 유해 정보와 상품이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이날 회의에서 방심위는 해당 플랫폼에서 마약, 불법 식의약품, 청소년 유해 매체물 등의 무분별한 유통이 금지되도록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자율규제를 요청했다.특히 방심위의 규제
부광약품이 수익성 중심의 거래구조 개편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23일 공시된 부광약품의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26% 감소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344억원을 기록해 7.63% 감소했다.그러나 별도기준으로는 작년 1분기 영업손실 70억원에서 벗어나 21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고, 매출액도 340억원으로 36.7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 측은 "수익성 중심의 거래구조 개편 등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된 결과"라며 "기존 제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2024년 4월 22일,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복지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2022년부터 지속해서 후원을 하고 있는 IBK캐피탈은 올해도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한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동아제약만이 가진 ‘색소침착’과 피부 고민 노하우를 담아 초기 기미 잡티를 관리할 수 있는 ‘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크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파티온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초기 기미잡티를 관리할 수 있도록 ‘기미잡티가 번지기 전에 빠르고 깊게 케어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동아제약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성분을 내세웠다.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크림은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가 효과적인 기미 잡티 케어를 도와주고 헥실레조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창립 29주년을 기념하여 '고객과 농업인이 더 살맛나게'라는 슬로건으로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28일간 주요 농·축·수산물 등 상품 할인, 경품 증정, 체험 이벤트 등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해 대대적인 창립 행사를 준비했다.먼저 농협유통 창립 29주년 기념으로 29가지 대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특별 가격에 판매한다. 또 MD가 추천하는 신선 상품 29개 품목을 선정하여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일자별로 행사 상품을 연달아 판매한다.인기 있는 가공생필품을 최대 5
신세계백화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가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인다.벨기에 프리미엄 디저트 ‘피에르 마르콜리니’에서는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있는 ‘망고 코코넛 빙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망고와 코코넛 소르베에 상큼한 망고 민트 소스가 들어간 빙수로, 가격은 3만3000원이다. 초콜릿 전문 브랜드 ‘삐아프’에서는 진한 초콜릿 풍미가 돋보이는 음료 ‘초콜릿 아이스’(6000원)와 ‘에콰도르 아이스’(7000원)를 선보인다.봄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기 좋은 디저트도 소개한다.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