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교육부,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하는 특성화고 취업교육 프로그램 ‘KB굿잡 취업학교’의 열일곱 번째 문을 열었다.‘KB굿잡 취업학교’는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해 진로 설정부터 일자리 매칭까지 원스톱(One-Stop) 취업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1,700여 명의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이 지원을 받았다. KB굿잡 취업학교 17기 참가자 150여 명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취업캠프를 통해 취업준비 가이드, 의사소통 능력 관리,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금융그룹과 KB국민은행의 광고 모델이자 KB국민카드의 새 얼굴인 배우 박은빈이 소개하는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다 되는 페이, KB Pay’신규 광고를 선 보였다.이번 광고는 배우 박서준이 출연했던 전편처럼 ‘됩니다’라는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메시지를 반복하며, 광고 구성 또한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묻고 답하는 포맷이 반복된다. 전편부터 이어진 메시지와 포맷 반복은 ‘KB Pay’ 광고만의 차별화 자산이 됐다는 평가다.전편이 “됩니다” 라는 단순 명료한 메시지 반복을 통해 무엇이든 어디서든 다 되는 ‘K
디케이테크인과 케이앤웍스가 개발한 쇼핑몰 전용 CS(고객서비스) 챗봇 '챗봇나우'가 출시 1년 만에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카카오톡 기반으로 운영되는 챗봇나우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배송 조회, 취소·교환·반품 접수 등 고객 문의를 자동으로 처리한다. 고객 문의의 약 70%를 챗봇이 해결할 수 있어 상담원 개입이 크게 줄었다.실제로 챗봇나우를 도입한 쇼핑몰들은 CS 접수 건수가 최대 70%까지 감소하는 효과를 봤다. 이에 따라 CS 운영에 드는 인력과 시간, 비용이 크게 절감되었으며 상담사들이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대전시는 신한은행과 민관 협력 방식으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땡겨요'를 선보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매출 확대를 돕기 위한 것이다.시는 '땡겨요' 플랫폼 내 결제 수단으로 지역사랑상품권(대전사랑카드)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신한은행은 가맹점 모집과 홍보, 온라인 판로 확대 등 플랫폼 운영관리를 담당한다.대전시는 기존 배달 앱의 입점 수수료, 월 고정료, 광고료 등 소상공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또한 전통시장 전용관을 별도로 운영해 시장 물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빙그레(회장 김호연)는 오늘(9일) 해군본부(참모총장 양용모)와 해군 장병을 위한 아이스크림 "투게더"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에 따라 빙그레는 올해 약 20만개의 '투게더 미니어처' 제품을 해군본부에 후원한다. 후원 제품은 매월 해군 함정 승조원 및 도서격〮오지에서 근무하는 해군 장병들에게 정기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빙그레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특히, 함정 출항, 격오지 근무 등 여러 제약으로 인해 아이스크림을 접하기 어려운 해군 장병들에게 편의와 사기 진작을 위해 제품 후원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한국관광 사진기자단 ‘프레임코리아(Frame Korea)’를 모집한다. 올해 2기를 맞이한 프레임코리아(이하 기자단)는 한국의 지역별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사진을 통해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기자단으로 올해 15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되는 기자단에게는 관광 사진 촬영법과 현장 촬영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며, 매월 촬영 미션을 통해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이들은 5월 발대식 이후 오는 11월까지 권역별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으로 한국을 알리고 싶은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안랩과 손잡고 카드발급 신청 시 고객의 스마트폰이 바이러스나 피싱 앱 등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고객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경우 자동으로 카드발급을 차단하는 ‘Safe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Safe거래 서비스’는 안랩의 모바일 금융거래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플러스’의 기능을 활용해 금융거래의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도입으로 KB Pay를 통한 악성앱 탐지 솔루션에 더해 ‘모바일 웹’ 채널의 카드 발급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다.고객이 모바일 웹 채널로 카드를 신청하게 되면,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부산항만공사(BPA)와 손잡고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따뜻해지는 봄철 증가하는 졸음사고 예방을 위한 ‘잠 깨!’ 캠페인을 부산항터미널㈜에 방문해 진행한 것이다. ‘부산항의 잠자는 안전의식을 깨우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잠 깨!’ 캠페인은 항만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환기하여 항만 내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 목적으로 기획됐다. 롯데웰푸드의 ‘졸음번쩍껌’을 7천여 개 나눠주며 일상과 안전을 연결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북항, 신항,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세계적 수준의 단체급식사업 경쟁력과 고객 맞춤형 전략을 통해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병사식당 운영권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아워홈은 24년 4월 1일부터 5년간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병사식당을 운영한다. 40여 년간 급∙외식 사업을 전개하며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방대한 식음∙조리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군 장병들에게 맛과 영양, 즐거움을 갖춘 최상의 식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아워홈은 이번 수주의 핵심 포인트로 ‘군 장병 맞춤형 서비스 제안’을 꼽았다. 수주를 위해 제안 태스크포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지역을 연계한 창업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ESG기업의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9일 밝혔다.서울특별시 이동률 행정국장과 롯데카드 정동훈 전략본부장은 4월 8일 서울시청에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및 지역 상생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자원을 발굴, 활용해 창업한 ESG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및 롯데카드 ESG 캠페인 '띵크어스'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