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온라인 선물하기 플랫폼인 ‘신백선물관’ 오픈 1주년을 맞아 4월 22일부터 일주일간 대대적인 행사를 펼친다.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의 품격을 담은 선물을 제안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4월 기존 SSG닷컴 선물하기 서비스 중 백화점 상품만 모은 특별 페이지 ‘신백선물관’을 열었다. 신세계 바이어들이 엄선한 베스트 상품을 소개하고, 상황별 선물 큐레이션과 품격있는 포장 서비스를 제공해 1년간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아왔다.신백선물관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9일 CJ ENM과 글로벌 한류 팬 방한 수요 증대를 위해 CJ ENM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대형 한류 행사를 통해 한국관광을 홍보하고, K팝을 비롯한 K컬처의 인기가 실제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CJ ENM은 전 세계에 K컬처를 알리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매년 세계 각지에서 MAMA AWARDS, KCON 등 대규모 한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12년간 총 32회 개최된 KCON의 누적 방문객은 무려 169만여 명에 달한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워홈 2023년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약 8% 늘어난 1조 9835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943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무려 76% 가량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로나 등 경영악화 요인으로 창사 첫 적자를 낸지 3년 만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부문별로 살펴보면, 식음료부문(단체급식, 외식) 매출이 약 1조 1171억 원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해당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대표 홍정인)가 향후 선보일 콘텐트 라인업 영상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공개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영상은 지난해 1312만 관객을 모은 의 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플러스엠의 새로운 콘텐트’라는 카피와 함께 관객의 가슴을 또 한 번 두근거리게 만들 신작들의 주요 컷들로 넘어간다. 각 작품별 특징이 드러나는 장면과 배우들의 극 중 대사, 그리고 적절한 문구와 음악을 활용해 라인업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경쾌한 리듬감까지 선사한다. 플랫폼이 아닌 투자배급사에서 이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19일 카카오와 코리아둘레길 연계 국내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2015년부터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비전으로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해 약 4,500km에 달하는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을 조성하고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와 카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와 연계한 코리아둘레길 브랜드 홍보 ▲카카오메이커스 연계 코리아둘레길 상품개발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상호
남양유업은 대리점주 자녀 41명을 대상으로 ‘패밀리 장학금’ 5천 4백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생 제도를 운영 중인 남양유업은 2013년 유업계 최초로 패밀리 장학금을 도입, 올해로 12년째 1,050명의 대리점 자녀에게 누적 13억 6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남양유업 관계자는 “상생 경영을 위한 제도 중 하나인 장학기금을 통해 점주 자녀 학업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회사와 함께 꾸준히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모든 대리점에 감사의
삼성화재는 올 한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넓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삼성화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내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을 공개했다. 약 40여일이 지난 현재 해당 광고 조회수는 926만회에 육박하며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지난 1월말부터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설명하는 「보험챗」 시리즈는 고객이 보험을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플랫폼 특성에 맞춘 숏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누적 약 18만건의 조회수와 1,500건의 좋은 시청자 반응(좋아요, 댓글 등)을 보이며 소비자 인식 개선을 이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부산 지역에 젤라또 메뉴를 특화한 신규 센트로(정통 에스프레소바 콘셉트를 강화한) 매장 두 곳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센트로 광안리점’, ‘센트로 서면점’으로, 젊은 세대가 즐겨찾는 핫플레이스이자 명실상부한 부산의 대표 관광 명소에 자리잡았다.먼저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센트로 광안리점은 지상 4층 규모로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 야경을 보다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4층에는 야외테라스가 마련되어 매주
뮌헨리는 아제트 파탁(Ajeet Phatak)을 뮌헨리 코리아의 차기 CEO로 임명했다고 4월 18일 발표했다. 아제트 파탁은 2024년 8월 1일부로 뮌헨리 코리아의 CEO로 취임할 예정이며, 손해보험(P&C)과 재보험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현재 뮌헨리 재팬에서 고객관리 책임자로 재직 중이며, 그 전에는 인도 지사에서 인도 농업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스타트업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던 아제트 파탁의 차기 CEO 임명은 규제 보고 절차의 적용을 받으며, 현 CEO인 마이클 하우어는 2024년 9월 1일부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4월 20일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한 노력이 곳곳에서 이어지는 분위기다. 이러한 가운데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이하 마사회) 또한 기관의 특수성과 역량을 활용해 장애 극복과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말(馬)’과 ‘장애극복’, 관련성이 없을 것 같은 두 단어는 ‘재활승마’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요소다. ‘재활승마’는 마사회가 2005년 시작한 말 기반 사회공헌 활동이다. 뛰어난 교감 능력을 가진 말(馬)을 활용해 정서 안정과 신체능력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