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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트롱거’ 공감 자아내는 영화 속 명대사 공개!
영화 ‘스트롱거’ 공감 자아내는 영화 속 명대사 공개!
  • 이호준 기자
  • 승인 2019.06.11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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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트롱거’ 스틸 이미지

영화 <스트롱거>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영화 속 명대사들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사랑하는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로 향한 한 남자와 함께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두 사람이 써 내려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녕, 에린. 내 다리 위에 앉았어.”

제프(제이크 질렌할)은 여자친구 에린(타티아나 마슬라니)의 마라톤 대회 출전을 응원하던 도중 사고로 두 다리를 잃는다. 혼수상태였던 제프는 이윽고 깨어나 에린과 마주한다.

병상에 걸터앉아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에린을 보고 제프가 꺼낸 첫마디는 “안녕, 에린. 내 다리 위에 앉았어”였다. 이는 두 다리를 잃어 가장 괴로운 순간 오히려 여자친구의 마음을 풀어주는 대사로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영화 ‘스트롱거’ 스틸 이미지

“뭐 해?” “춤 춰.”

에린은 자신을 응원하다 사고를 당했다는 죄책감에 매번 걱정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어 제프의 안부를 묻는다. 그런 에린에게 제프는 “춤 춰”라고 재치 있게 대답한다.

담백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과 배려가 묻어나는 이 대사는 애틋하고 가슴 아픈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 ‘스트롱거’ 스틸 이미지

“걸을 거야. 언젠간 너랑 다시 걸을 거야”

이 대사는 담담하지만 먹먹한 감정을 드러낸다. 실의에 빠져 있던 제프는 에린의 도움으로 재활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걸을 거야. 언젠간 너랑 다시 걸을 거야”라며 재활 훈련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과 다시 함께 걷고 싶다는 제프의 소망은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영화 <스트롱거>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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