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6-20 22:05 (목)
영화 ‘칠드런 액트’ 런던 비하인드 스틸 공개
영화 ‘칠드런 액트’ 런던 비하인드 스틸 공개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06.13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칠드런 액트>가 런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모두의 존경을 받아온 판사가 치료를 거부한 소년의 생사를 결정짓는 사건을 맡게 된 후 자신의 사랑, 일, 꿈을 위해 내렸던 선택과 결정을 되돌아보는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영국 런던에 있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최고 법원이 담겼다. 극 중 ‘피오나’가 수많은 판결을 내린 일터이자 ‘애덤’을 깊은 고뇌에 빠지게 만드는 공간이다.

이곳은 1882년에 완공됐으며 빅토리아 고딕 양식의 석조건물로 위엄을 뽐낸다. 58개의 법정이 있는 내부로 들어가면 건축 당시의 화려함이 엿보인다.

또 영국 국회의사당과 런던 시내 주요 명소가 담겼다. 영국 국회의사당은 북쪽에는 빅벤, 남쪽에는 빅토리아 타워로 두 탑을 거느린 장대한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세계 최초로 의회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영국의 상징이다. 특히, 두 건물 근처에 서더크 크라운법원이 있어 스틸 속 장면처럼 실제로 판사와 변호사들이 가발을 쓰고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템즈 강변의 모습과 런던아이, 런던 시내의 주요 관광명소와 정감 있는 골목들까지 다양한 풍경을 살펴볼 수 있다.

런던 4대 법학원으로 이너 템플, 미들 템플, 그레이스 인, 링컨스 인 등을 꼽는다. 중세 시대부터 법조인을 양성하던 교육기관으로 런던 도시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다. 이중 그레이스 인은 극 중 ‘피오나’가 사는 집이며, 영화의 클라이막스인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렸던 장소다.

영화 <칠드런 액트>는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