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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 타겟’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영화 ‘퍼펙트 타겟’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김태규 기자
  • 승인 2019.06.13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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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 타겟’  스틸 이미지

영화 <퍼펙트 타겟>이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1976년 프랑스의 마지막 식민지 ‘지부티’에서 프랑스 군인의 자녀들이 탄 스쿨버스가 납치된 실제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프레드 그리부아 감독은 43년 전 그날을 생생하게 그려내고자 당시 임무를 행했던 특수부대원들과 스쿨버스의 생존자들을 찾아냈다. 또 각 프랑스, 소말리아, 미군기지 아카이브를 찾아 문서들을 확인하며 약 10년간의 준비를 거쳐 실제에 가까운 촬영을 진행했다.

모코로의 마라케시 사막에서 촬영된 <퍼펙트 타겟>은 극의 완성도를 위해 대부분의 촬영 소품은 실제 부대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을 사용했다.

이에 어깨가 골절되고 손에 화상을 입은 알반 레노이어를 비롯해 많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매 촬영 상처를 봉합했고, 촬영 중 총알을 잃어버려 주변 사막의 모든 모래를 금속탐지기로 수색하는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프레드 그리부아 감독은 “우리는 뮌헨의 비극은 기억하지만, 이들의 이야기는 잊었다”라며 냉전 시대의 정치분쟁을 뒤로하고 오직 생명만을 위해 벌였던 세기의 구출 작전을 알려야 한다는 목표 아래 힘을 모았다고 전했다.

고 말했던 것처럼 이러한 위험하고 험난한 촬영에도 <퍼펙트 타겟>에 참여한 사람들은 해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영화 <퍼펙트 타겟>은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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