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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un]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감상 포인트
[Rerun]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감상 포인트
  • 이호준 기자
  • 승인 2019.06.19 10: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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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스틸컷 이미지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스틸컷 이미지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서스펜스 소설의 거장으로 불리며 장르 독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은 빌 S. 밸린저의 대표작 [이와 손톱]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빌 S. 밸린저는 지난 1958년에 출간된 [기나긴 순간]을 통해 미국 추리작가협회(MWA)에서 주관하는 에드거상(Edgar Award) 최우수 장편 부문 수상하며 이름을 높인 바 있다.

故 김주혁 배우는 극 중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 역을 맡으며 이러한 원작이 작품을 선택하는 데에 큰 이유가 되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김주혁은 “탄탄한 구성의 원작을 토대로 그려진 시나리오에서 굉장한 매력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서스펜스 스릴러라는 장르 또한 끌렸다”라고 설명해 원작과 작품에 대한 그의 신뢰를 엿보게 했다. 그는 또 <석조저택 살인사건> 촬영을 끝낸 후 “영화를 찍는 내내 고요한 느낌이었다. 그런 고요함 속에 긴장감이 계속 이어졌다. 아마 관객분들도 그러한 긴장감이 흥미롭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절묘한 미스터리와 독특한 내러티브로 그간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서스펜스 스릴러의 등장을 알린다. 장르가 가진 힘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 의문의 살인사건에 숨겨진 속임수로 관객들이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단서들을 의심하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이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개봉 당시 35만 351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8.22점이며, CJ CGV의 골든애그 지수는 84%이다. 평가와 경험에 비쳐 조금 아쉬운 결과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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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2019-06-20 19:34:53
'전기 요금 개편' 기사들에도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한전은 6월 동안 받겠다던 '국민 의견 수렴'을
안내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제 종료(2019. 6. 17. 월 pm6시)했습니다.
불공정한 3안 누진제 폐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산자부는 가장 우세한 국민 의견인 3안을 무시하고
1안을 채택했습니다. 불공정함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youtu.be/yBW8P6UTEGc

국민청원 글도 올렸습니다.
30일 이내에 100명의 청원 지지 동의를 받아야 청원게시판에 청원 내용이 공개되어
더 많은 국민들이 청원에 동참할 수 있다네요.
가족, 친구, 지인분들께 널리 알려주셔서 힘을 보태주세요.ㅠ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1Q8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