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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배우들로 구성된 명예 심사위원 공개…고아성‧류덕환‧문소리‧이시영‧주지훈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배우들로 구성된 명예 심사위원 공개…고아성‧류덕환‧문소리‧이시영‧주지훈
  • 이호준 기자
  • 승인 2019.06.20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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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명예 심사위원 고아성, 류덕환, 문소리, 이시영, 주지훈
(왼쪽 상단부터) 명예 심사위원 고아성, 류덕환, 문소리, 이시영, 주지훈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로 구성된 5명의 명예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20일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따르면 명예 심사위원 제도는 지난 ‘제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부터 도입했으며, 단편영화에 관한 관심 증대와 영화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

이에 충무로를 대표하는 고아성, 류덕환, 문소리, 이시영, 주지훈 등 5명의 배우가 명예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들은 각각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미쟝센 단편영화제만의 다섯 장르 경쟁부문 상영작에 오른 59편의 상영작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명예 심사위원을 맡은 고아성은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통해 청룡영화상에서 최연소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이후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2013)에서 틸다 스윈튼, 크리스 에반스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최근 <항거:유관순 이야기>를 통해 빛나는 열연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명예 심사위원을 맡은 류덕환은 어린 시절 데뷔 이후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제9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 남자배우상, ‘제27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제44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영화 <우리동네>‧<혼숨>, 드라마 <신의 퀴즈> 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통해 영화‧드라마를 오가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희극지왕’(코미디) 명예 심사위원을 맡은 문소리는 데뷔작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을 통해 강력한 인상을 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오아시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하하하>, <아가씨>, <리틀 포레스트>, <배심원들> 등 수많은 작품을 흥행시켰다. 또 연출 데뷔작 <여배우는 오늘도>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연출 실력까지 인정받았다.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명예 심사위원을 맡은 이시영은 <위험한 상견례>부터 <남자사용설명서>, <더 웹툰: 예고살인>, <신의 한 수>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으로 활동했다. 특히, 복싱 국가대표까지 지낸 배우 이시영은 최근 영화 <언니>에서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해 유일무이한 액션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명예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주지훈은 민규동 감독의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키친>‧<나는 왕이로소이다>‧<간신> 등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이어 <신과 함께> 시리즈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달리며 주목받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배우 고아성, 류덕환, 문소리, 이시영, 주지훈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관심을 끌고 있는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오는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막식을 열고 내달 3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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