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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하이푸로 수술 부담 덜어
자궁근종, 하이푸로 수술 부담 덜어
  • 이호준 기자
  • 승인 2018.11.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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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oint = 이호준 기자] 자궁근종은 대표적인 여성 질환으로 뽑힌다. 과거에는 40~50대 여성에게서 주로 발견되었으나 최근 식습관의 변화, 환경호르몬의 영향 등으로 20~30대 여성에게도 심심찮게 발견되고 있다. 따라서 주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며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의심 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기존의 자궁근종 치료는 자궁 자체를 적출하는 자궁적출술이나 복강경 수술 등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자궁근종수술의 경우 급격한 노화, 요실금, 골다공증 등의 신체적 후유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더불어 심리적으로 우울감과 상실감을 호소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여러 부담이 된다.

이에 최근 자궁근종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자궁 손상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하이푸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자궁근종하이푸는 고도의 초음파에서 발생하는 열을 한 점으로 모아 필요한 병변만을 태워 없애는 방법으로 비교적 회복도 빠른 편이다. 다만 낮은 확률로 2도 이하의 피부 화상, 출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복부에 흉터가 있거나 복부 지방층이 두꺼울 때는 시술이 제한되기도 한다..

이재성 이지스로앤산부인과의원 선릉점 원장
이재성 이지스로앤산부인과의원 선릉점 원장

이재성 이지스로앤산부인과의원 선릉점 원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궁근종하이푸는 매우 세밀하고 정밀한 시술이므로 집도의의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치료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하며 “따라서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을 위해서는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