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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 영화 ‘김복동’
[개봉예정] 영화 ‘김복동’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07.03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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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복동’ 메인 포스터

영화 <김복동>은 <자백>‧<공범자들> 등에 이은 ‘세상을 바꾸는’ 뉴스타파의 세 번째 프로젝트 감동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는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간의 여정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다.

<김복동>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을 알리는 작품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현재 진행 중인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김복동 할머니가 되찾고 싶었던 삶, 전 세계에 세우겠다던 소녀상의 의미, ‘나는 희망을 잡고 산다, 희망을 잡고 살자’며 후세에 희망의 씨앗을 뿌린 발자취가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또 단 한 마디도 사과하지 않는 일본 정부, 피해자들을 배제한 채 한일 위안부 합의로 분노를 일으킨 박근혜 정부, 불의에 대항한 어린 학생들과 시민들의 모습은 반성을 끌어낸다.

뉴스타파 송원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한지민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김복동>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받아 주목할 만한 다큐멘터리로 선정됐다.

이번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 열리는 수요집회에 참여했던 김복동 할머니의 실제 모습이 담겼다. 서양화가 정우재 작가와 캘리그라퍼 강숙 작가가 참여해 완성했다. 영화 <김복동>은 오는 8월 8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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