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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 수분을 지키는 수분 관리법
겨울철 피부 수분을 지키는 수분 관리법
  • 이호준 기자
  • 승인 2018.11.16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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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oint = 이호준 기자] 회사원 김윤정(여, 28세) 씨는 최근 들어 부쩍 건조해진 피부로 고민하고 있다. 그는 “바깥 공기는 차갑고 건조한 반면 히터를 틀어 놓은 사무실 공기는 따뜻한 데다 건조해 피부가 점점 메말라간다”며 난색을 보였다. 이는 실내외의 큰 온도 차와 건조한 공기로 피부의 수분 밸런스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환경 속에서 피부 수분을 관리하는 방법엔 어떤 것이 있을까?

스킨케어 이미지
사진 = 클라앤비 피부과 제공

신사역에 위치한 클라앤비 피부과 서광석 대표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같은 때에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기 위해선 스킨케어 방법과 생활 환경, 두 가지 모두를 개선해야 한다”며, “스킨케어는 어떤 제품을 사용하느냐 보다 제품의 보습 인자가 피부에 잘 침투하도록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상 속에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고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만드는 게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사시사철 피부가 메마른 악건성 타입이거나 이미 피부의 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사람이라면 상기 방법만으로는 건조한 증상을 개선하기 힘들 수 있다. 만약 개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건조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토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수분 케어 프로그램이나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서 원장은 “초음파 시술 중 하나인 LDM은 피부 속 수분을 케어하고 재생 능력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시술이다. 또한 진피에 히알루론산을 직접적으로 주입하는 물광주사 시술로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시술과 프로그램이 있으니 개개인의 증상에 맞게 처방받으면 건조한 증상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모든 문제는 예방이 최고의 해결 방법이다. 피부 건조함 역시 잔주름, 탄력 저하, 따가움, 간지러움 등의 문제가 나타난 뒤 해결하지 않고 애초부터 피부 수분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더욱 바람직할 것이다. 따라서 피부를 메마르게 하는 히터 대신 옷을 한 겹 더 입는 습관 등으로 피부 수분을 지키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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