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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안구건조증, 근본적인 원인파악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
[칼럼] 안구건조증, 근본적인 원인파악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
  • 압구정 김정목안과의원 김정목 원장
  • 승인 2019.07.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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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김정목안과의원 김정목 원장
압구정 김정목안과의원 김정목 원장

안구건조증은 눈물을 분비하는 눈물샘의 기능 이상으로 눈물이 제대로 생성되지 못하거나 눈물막의 지방층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에 염증이 생겨 눈물이 비정상적으로 증발해 발생하는 안과 질환이다. 대부분의 경우 근본적인 기능이상과 더불어 환경적인 요소 및 복합적인 원인들로 인해 눈물층의 균형이 깨지면서 눈이 뻑뻑하거나 심한 이물감, 충혈과 통증등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하고 상태가 악화되어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안구건조증 환자 중 눈물 증발과다형이 86%, 눈물 생성이 부족한 경우가 15%로 파악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여름철 에어컨으로 인한 차고 건조한 바람으로 눈물이 빠르게 증발하여 안구건조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이 밖에도 안구건조증은 장시간 눈의 피로가 쌓이면서 발생되기도 하고 시력교정 등의 수술 후 사후관리를 소홀히 하여 발생하기도 한다.

안구건조증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게 되는데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 적당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한 환경을 통해 개선될 수 있고 증상이 심할 경우 인공 눈물 등의 보조제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염증이나 수술 후 사후관리 부족으로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경우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압구정김정목안과에서는 최신의 M22 IPL (Intense Pulsed Light) 레이저를 이용한 근본적인 치료도 진행되고 있는데 안구 주변 피부에 단파장 빛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뀌면서 안구 주변부의 온도를 올려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고 마이봄샘 통로를 막고 있는 염증과 노폐물을 없애 기름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5분~10분 정도의 시간으로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 하며 3주~4주 간격으로 4회 정도 치료 받는 것을 권장 드리고 있다.

눈 건강은 다른 부위와 달리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때문에 지속적인 안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관리할 필요가 있고 노안교정이나 백내장등과 같은 안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보다 안전한 시술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 할 필요가 있다.

글 : 압구정 김정목안과의원 김정목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