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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궁근종치료 시기를 놓치면 위험할 수 있어…경험 많은 의료진에게 하이푸 상담받아야
[칼럼] 자궁근종치료 시기를 놓치면 위험할 수 있어…경험 많은 의료진에게 하이푸 상담받아야
  • 이지스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
  • 승인 2019.08.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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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
이지스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

극심한 생리통으로 고통받았던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한 번쯤은 자궁근종을 의심해 보는 게 좋다. 초기 증상이 유사해 착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뒤늦게 발견해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자궁 기능 손상, 불임 및 난임 등을 예방할 수 없으니 정밀 검사를 서두르는 게 바람직하다.

확실하게 자궁근종치료 받고자 한다면 몸속 종양을 제거해야 한다. 종양 제거 방법으로는 개복수술, 복강경 수술, 그리고 하이푸치료 방법이 있다. 이 중 통증, 출혈에 민감한 편이라면 고정밀 초음파 열에너지를 사용해 종양을 괴사시키는 하이푸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초음파를 이용한 자궁근종치료 방법은 절개 없이 이뤄지기 때문에 흉터나 전신마취 등의 부담이 적은 편이고, 자궁 속 근종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게 가능하다. 치료 시간도 짧은 편이고 회복 속도도 빨라 사정상 입원을 오래 할 수 없는 직장인 여성들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다만 사전에 종양의 모양, 크기, 수, 위치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종양 외 부위에 초음파를 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궁근종하이푸 시술 전에는 MRI 검사를 통해 개인 별 몸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검사 결과를 토대로 의료진과 1:1 상담을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

하이푸치료는 개복하여 눈으로 직접 보고 진행하는 시술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더불어 자궁근종은 재발이 잦은 편이니 사후 꾸준히 몸 상태를 관리해줄 프로그램을 갖춘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좋다.

한편 이지스로앤산부인과 선릉점은 2010년 이후 2,300회 직접 시술 경험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재발률 1%를 기록하고 있는 자궁근종치료 전문 산부인과이다.

글 : 이지스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