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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중계 상영!
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중계 상영!
  • 김태규 기자
  • 승인 2019.08.13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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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의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중계 상영한다.

13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192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9회를 맞은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 축제로, 올해 메가박스는 현시대의 담론에 여전히 영향력을 미치는 신화와 고대 시대에 대해 다루는 3개의 공연을 중계 상영한다.

오는 23일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오페레타 작곡가 ‘자크 오펜바흐’의 <지옥의 오르페>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작품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의 기법으로 재해석해 부르주아 사회의 가식과 위선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현재 오페라와 연극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베리 코스키’가 연출을 맡았으며, 프랑스 레퍼토리의 스페셜리스트인 ‘엔리케 마졸라’가 지휘봉을 잡았다.

또 현존하는 최고의 메조 소프라노 ‘안네 소피 폰 오터’가 작품 속에서 세상의 여론을 대변하는 독특한 역할을 맡아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어 30일 상영되는 <시몬 보카네그라>는 14세기 중반의 실존 인물인 ‘시몬 보카네그라’의 비극적 일생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안드레아스 크리겐부르크’가 감독을 맡았으며, 마린스키 극장의 예술감독이자 뮌헨 필하모닉 상임 지휘자인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빈 필하모닉을 이끌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1일에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베르나르트 하이팅크’와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빈 필하모닉 & 하이팅크 콘서트>가 생중계 상영된다.

향년 90세의 네덜란드 출신 거장 ‘베르나르트 하이팅크’는 날카롭고 예리한 작품 해석과 깊이 있는 전달력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에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마지막 콘서트 무대에서 ‘베르나르트 하이팅크’가 이끄는 ‘빈 필하모닉’과 피아노 독주를 맡은 거장 피아니스트 ‘머레이 페라이어’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얼마나 아름답게 들려줄지 기대가 되고 있다.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전국 메가박스 8개 지점(코엑스점‧센트럴점‧목동점‧킨텍스점‧분당점‧하남스타필드점‧대구점‧부산대점)에서 상영된다.

기본 티켓 가격은 3만 원이며, 청소년 및 우대는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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