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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크니’, 주은정 번역가와 함께한 스페셜 시네마톡 성황리 개최
영화 ‘호크니’, 주은정 번역가와 함께한 스페셜 시네마톡 성황리 개최
  • 김태규 기자
  • 승인 2019.08.14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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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크니’ 스페셜 시네마톡 현장
영화 ‘호크니’ 스페셜 시네마톡 현장

영화 <호크니>가 지난 13일 [다시, 그림이다-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의 주은정 번역가와 함께 진행한 스페셜 시네마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영화는 존재 자체가 하나의 장르가 된 현대 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젊은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전부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다.

<호크니>는 지난 13일 CGV압구정에서 데이비드 호크니에 관한 베스트셀러 [다시 그림이다-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주은정 번역가와 함께 스페셜 시네마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은정 번역가는 “<호크니>는 ‘호크니’라는 사람을 조각조각 이어 붙인 포토콜라주 같은 영화”라고 이야기했다.

주은정 번역가는 영화 속에 나온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호크니’라는 인물과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설을 이어갔다. 그는 “호크니가 특별한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가이기 때문만은 아니다”라면서 “호크니는 추상표현주의가 대세였던 시대에, 주류의 흐름을 따라가지 않고 독자적인 길을 걸었던 사람”이라며 “그는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구상하고 표현하는 것만이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또 주은정 번역가는 “호크니는 매일 세계를 새롭게 만드는 사람”이라면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정확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만든다”라며 “여러분도 호크니처럼 각자의 방식으로 새롭게, 뜨겁게 삶을 바라봤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영화 <호크니>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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