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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밤’ 성황리 개최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밤’ 성황리 개최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08.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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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밤’ 현장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기간 개최된 ‘한국영화의 밤’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14일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지난 11일 스위스 남부 로카르노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밤’ 리셉션을 열고 적극적인 한국영화 알리기에 나섰다.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올해 배우 송강호에게 ‘엑설런스 어워드’를 헌정했고, ‘국제경쟁’에 전주국제영화제와 프랑스가 공동 제작한 다미앙 매니블 감독의 <이사도라의 아이들>,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박정범 감독의 <파고>를 선정했다.

전주국제영화제 문성경 프로그래머의 사회로 진행된 ‘한국영화의 밤’은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신임 예술감독을 맡은 릴리 힌스틴의 축사로 시작해,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작품인 <이사도라의 아이들>의 다미앙 매니블 감독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한국영화의 밤’ 리셉션의 절정은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의 등장이었다.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의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하게 된 송강호 배우는 “한국과 굉장히 거리가 먼 로카르노에서 뜻깊은 밤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