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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페이스, 기획전 ‘장르 팡파레: 독립장르영화의 불을 지펴라’ 개최!
인디스페이스, 기획전 ‘장르 팡파레: 독립장르영화의 불을 지펴라’ 개최!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09.20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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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9월 26일~29일 기획전 ‘장르 팡파레: 독립장르영화의 불을 지펴라’를 개최한다.

기획전 ‘장르 팡파레’는 지난 3년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를 통해 발굴된 한국 독립장르영화들이 만들어낸 성취를 선보인다.

이는 주목할 만한 독립장르영화들을 관객에게 선보이고 독립장르영화의 성장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를 함께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은 △각박한 현실에 대한 불안과 반복되는 비극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통해 풀어낸 <사월의 끝>(2016, 김광복, 21회 BIFAN 코리안 판타스틱 여우주연상) △꿈만은 원대한 할리우드 키드들의 영화를 향한 포복절도할 고군분투기 <어둔 밤>(2017, 심찬양, 21회 BIFAN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 △카페와 커피 한 잔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버텨 겨루는 <커피 느와르: 블랙브라운>(2017, 장현상, 21회 BIFAN)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면서 조각나버린 일상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퍼즐>(2017, 임진승, 32회 후쿠오카아시아영화제 후쿠오카 대상) △젠트리피케이션의 광풍 앞에 곤경에 처한 뱀파이어 이야기 <뷰티풀 뱀파이어>(2018, 정은경, 22회 BIFAN) △할로윈 파티가 끝난 이태원의 한 바를 배경으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휘말린 악당들의 하룻밤 소동극 <팡파레>(2019, 이돈구, 23회 BIFAN 코리안 판타스틱 감독상, 여우주연상) △<이층의 악당>‧<달콤, 살벌한 연인> 손재곤 감독의 데뷔작 <너무 많이 본 사나이>(2000, 4회 BIFAN) 등이다.

또 모든 작품 상영 후에는 상영작 감독과 모은영, 김영덕, 김봉석 BIFAN 프로그래머, 씨네21 김현수 기자, <밤의 문이 열린다> 유은정 감독이 진행으로 함께하는 인디토크가 이어진다.

약 20년 만에 다시 만나는 <너무 많이 본 사나이>는 인디스페이스의 비평기획 프로그램 ‘영화를 말하다’로 상영되며, 유운성 평론가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기획전 ‘장르 팡파레’는 9월 26일~29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다양한 부대 행사와 함께 열리며, 자세한 정보는 인디스페이스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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