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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유휴공간 플리마켓으로 탈바꿈…‘문화 체험 플랫폼’으로 진화
메가박스, 유휴공간 플리마켓으로 탈바꿈…‘문화 체험 플랫폼’으로 진화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09.20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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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가 올해 일부 지점의 유휴공간을 플리마켓(벼룩시장)으로 탈바꿈하면서 ‘문화 체험 플랫폼’으로 진화를 꾀하고 있다.

20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이러한 플랫폼 진화를 꾀하는 것은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할 수 있고, 신규 고객 유입과 그에 따른 샤워‧분수효과까지 톡톡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백석지점은 지점 내 유휴공간인 로비를 활용해 지역 셀러들이 △패션 △아트 △액세서리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관람 전 남은 시간에 소품‧잡화를 체험해보고 구매하면서 유휴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활용할 수 있다.

울산지점은 유휴공간인 1층 광장을 활용해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핸드메이드 작가들과 계약을 맺고, 수공예품 체험‧판매가 이뤄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대구지점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2018년부터 플리마켓을 진행해 판로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약 30개 업체가 참여해 중앙 로비에서 월 2회, 고품질의 핸드메이드 제품‧비즈공예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킨텍스지점은 유휴공간을 △의류 △액세서리 △잡화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요즘 영화관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메가박스 역시 카페, 만화방, 플리마켓, 팝업스토어 등의 신공간 창출을 통해 극장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일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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