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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시상식, 5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서 성황리 개최
‘제8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시상식, 5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서 성황리 개최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10.15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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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5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롯데컬처웍스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롯데컬처웍스의 밤’에서 수많은 영화인의 축하 가운데 치러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는 시나리오 부문의 대상, 입상 수상자와 독립영화 부문의 대상, 입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은 독립영화 부문 입상, 대상 시상이 먼저 거행된 후 시나리오 부문 입상, 대상 시상이 진행됐다. 독립영화 부문 입상작 <샤먼로드>의 최상진 감독은 “용기를 내서 자신들의 인생을 공개해준 두 주인공과 그의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그들의 삶을 4년 동안 기록하면서 느낀 애린과 감동 그리고 가족애를 많은 관객과 나누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대상을 받은 <프랑스여자>의 김희정 감독은 “이번 수상으로 <프랑스여자>를 개봉할 수 있는 큰 힘을 얻은 것 같다”라며 “극장 개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나리오 부문 입상작 <블박>의 이해제 작가는 “언제나 영화적 글쓰기는 머릿속에 떠돌아다니던 거짓말 같은 꿈들이었다”라며 “모쪼록 이 상의 의미를 앞으로도 멈추지 말고 잘 달려보라는 채찍으로 알고 정진 또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새아빠>의 이규빈 작가는 “버티면 된다는 말을 의식하며 또 의심하며 매일 밤 울면서 글을 썼다”라며 “더 버텨보겠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시나리오 부문 대상 수상작 <어바웃 어스>의 김보라 작가는 “수상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부족한 시나리오 좋게 봐주신 심사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근사한 이야기 만들어내는 창작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올해 제8회를 맞아 570편의 시나리오와 22편의 독립영화 작품이 출품됐으며 △독창성 △완성도 △제작 가능성 등을 고려한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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