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람보 : 라스트 워>가 눈길을 사로잡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 영화는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실베스터 스탤론)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과거의 ‘람보’와 더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람보’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전설을 넘어 그가 돌아온다”라는 카피는 오랜 세월 ‘람보’를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모든 것을 건 마지막 전쟁!”이라는 카피는 약 40년간 이어진 <람보>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람보’의 처절한 마지막 복수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영화 <람보 : 라스트 워>는 오는 23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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