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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0년 기념 음악회’,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개최!
‘한국영화 100년 기념 음악회’,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개최!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10.21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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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0년 기념 음악회’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9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세대를 불문하는 영화인들과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인들이 한데 모일 예정이다.

이날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장호 감독, 배우 장미희, 홍보위원장 안성기를 비롯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배우 김지미, 배우 전도연, 배우 박중훈,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영화 100년 기념 음악회’ 1부에서는 오후 6시 30분~7시 ‘한국영화 100년 기념식’이 진행된다.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장호 감독과 배우 장미희의 인사말, 타임캡슐 봉인식이 거행되며 기념식의 화려한 막이 오를 예정이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사와 한국영화인 11인의 축하영상도 준비돼 있다.

1부 마지막에는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연쇄극)의 재현극 공연이 약 10분 동안 펼쳐진다. 재현극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무성 영상이 상영되면 무대 우측에서 배우 김병춘이 변사로 등장해 영상을 설명하는 형태로 공연이 진행된다. 이에 100년 전 1919년 10월 27일 <의리적 구토>(연쇄극)가 단성사에서 첫 상영되며 한국영화의 역사가 시작되던 순간과 그로부터 100년이 흐른 2019년 10월 27일 ‘영화의 날’을 잇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음악회 2부는 총 3개의 테마 ‘한국영화 100년, 시간에 대하여’, ‘한국영화 100년, 사랑에 대하여’, ‘한국영화 100년, 그리고’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영화 100년, 시간에 대하여’ 테마에서는 클래식 가수 박정민(바리톤), 박지민(테너), 김수연(소프라노)이 역대 한국영화 OST를 노래할 예정이다. 한국영화 100년, 사랑에 대하여’ 테마에서는 가수 임희숙, 임재현, 이봉근(국악인)이 한국영화 OST와 본인들의 음악으로 무대를 채운다. 세 번째 ‘한국영화 100년, 그리고’ 테마에서는 가수 김윤아와 김태우가 역시 한국영화 OST와 본인의 곡을 열창하며 성대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영화 100년 기념 음악회’의 진행은 이재용 아나운서와 윤성은 영화평론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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