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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니나 내나’ 뭉클한 감동 전하는 ‘꿈인지 생신지’ 무삭제 영상 공개
영화 ‘니나 내나’ 뭉클한 감동 전하는 ‘꿈인지 생신지’ 무삭제 영상 공개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11.08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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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니나 내나’ 뭉클한 감동 전하는 ‘꿈인지 생신지’ 무삭제 영상 캡처

영화 <니나 내나>가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꿈인지 생신지’ 무삭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오래전 집을 떠난 엄마에게서 편지가 도착하고, 각자 상처를 안고 살아온 삼 남매가 엄마를 만나기 위해 여정을 떠나며 벌어지는 용서와 화해의 시간을 그린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버전에는 삽입되지 않은 장면 중 하나로, 이후 개봉 버전에 추가됐다.

몽환적인 빛을 배경으로 시작하는 이 장면은 삼 남매의 장녀 ‘미정’(장혜진)이 가족을 버리고 떠난 엄마를 평생 원망하다 꿈에서 다시 만난 엄마와 경쾌한 트로트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으로, 엄마와 딸의 마음 먹먹한 화해를 보여준다.

배경으로 등장하는 노랫말 “사는 게 그런 거겠지 영원한 게 어디 있나요 꿈인지 생신지 애닯게 온 세월 울지도 웃지도 못해”는 엄마 ‘경숙’의 애달픈 삶을 한 줄로 표현하며 관객들의 가슴을 울린다.

또 음악이 점차 페이드아웃 되면서 슬로우 모션으로 보이는 엄마와 ‘미정’이 서로 손을 맞잡고 춤을 추는 장면은 영화를 보면서 점차 쌓여오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으로 영화가 전하는 울림을 극대화한다.

영화 <니나 내나>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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