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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피셜 시크릿’ 메인 예고편 공개
영화 ‘오피셜 시크릿’ 메인 예고편 공개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11.15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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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피셜 시크릿’ 메인 예고편 캡처

영화 <오피셜 시크릿>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 세계를 뒤흔들 국가 일급기밀을 유출한 영국 정보부 요원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정치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영국 정보부 요원 ‘캐서린 건’(키이라 나이틀리)의 일급기밀 폭로 과정을 담았다. 특히, 시작부터 날카로운 사운드로 긴장감을 유발, ‘국가 일급기밀이 유출되었다’라는 카피가 사건의 심각성을 알린다.

이어 “정보소재가 발각된다면 공직자 비밀 엄수법 위반으로 기소될 것입니다”라는 대사는 일급기밀을 폭로한 ‘캐서린 건’이 치를 혹독한 대가를 암시하며 사건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일급기밀 제보를 받은 옵서버의 기자 ‘마틴 브라이트’(맷 스미스)와 ‘피터 버몬트’(매튜 구드)가 감옥 갈 위험을 무릅쓰고 언론인의 사명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과 ‘스파이’라는 죄목을 추궁받고 있음에도 자신의 신념을 꺾지 않는 ‘캐서린 건’의 모습은 “정의를 위해”, “국가를 배신한 사람들”이라는 카피에 담긴 양심과 투철한 의지를 드러낸다.

또 목숨을 건 변호로 ‘캐서린 건’을 지키려는 변호인 ‘벤 에머슨’(랄프 파인즈)의 “국민들은 이유를 알 권리가 있습니다”라는 분노에 찬 대사는 내부고발자‧언론인‧변호인이 진실을 은폐하려는 국가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울 것을 예고한다.

아울러 마지막으로 공무상 비밀 엄수법을 어긴 죄로 기소된 ‘캐서린 건’에게 던져지는 “유죄입니까? 무죄입니까?”라는 질문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영화 <오피셜 시크릿>은 오는 11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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