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를 찾아줘>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홀로 아이를 찾아 낯선 곳으로 뛰어든 ‘정연’ 역의 이영애가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스틸은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아픔부터 진실을 찾으려는 강인함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폭넓은 연기력으로 완성한 이영애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이호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