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라이브러리톡을 개최한다.
이 영화는 1972년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뉴템플미셔너리 교회에서 진행된 당시 최고의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의 가스펠 녹음 실황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라디오‧도서‧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진모 음악평론가와 MBC 라디오 [FM 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의 김세윤 작가가 참여한다.
두 사람은 그간 ‘음악’이라는 분야에서 활동해온 만큼 전문적인 지식으로 이 시대 가장 위대한 가수라 불리는 아레사 프랭클린과 그녀의 음악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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