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라 파미에>가 오는 12월 12일 개봉을 확정하고 3남매의 다정한 순간이 담긴 메인 포스터도 공개했다.
이 영화는 가족 때문에 한 번이라도 속상해 본 사람들은 누구나 300% 공감하는 프랑스산 가족 휴먼 코미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치 가족사진의 한 장면처럼 에나르 3남매 롤라, 피에르, 브누아의 다정한 순간이 담겨있다.
일상에서 아무리 티격태격하고, 안 보이는 곳에서 사고 쳐도 돌아서면 걱정되는 게 가족이다. 그래서 가족사진에는 항상 가장 행복한 순간을 남긴다.
포스터의 “괜찮아! 사는 게 다 그래요”란 카피는 인류보편적 공감 포인트를 집어내고 있다. 그렇기에 이 가족이 각자에게 닥친 실업, 불임, 자녀 등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하게 한다.
영화 <라 파미에>는 오는 12월 12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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