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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28일 개막식서 제작지원작 발표!
‘서울독립영화제’, 28일 개막식서 제작지원작 발표!
  • 김태규 기자
  • 승인 2019.11.28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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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가 28일 개막식에서 제작지원작을 발표하며 지속가능한 독립영화 제작 환경 구축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8일 서울독립영화제에 따르면 올해 첫발을 뗀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LAB은 독립영화 본연의 창조성을 발굴하고 장편 독립영화 창작을 지원하고자 시작됐다.

첫 참가작으로는 김현정 감독의 <흐르다>, 유은정 감독의 <미망> 조현철 감독의 <너와 나> 세 작품이 선정됐다.

이들 작품은 시나리오 개발부터 실제 제작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안정적 기획개발 지원금(각 작품별 1000만원)과 멘토링, 펠로우 워크샵, 제작/배급 강의 등 한 편의 영화가 완성되기까지 필요한 전 과정에 걸친 컨설팅까지 다방면의 지원을 받았다.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LAB 프로그램은 심사위원인 부지영, 신연식 감독의 선정 시나리오 피드백을 시작으로 부지영, 박찬옥, 김태용 감독, 송혜진 작가의 멘토링을 통해 한층 풍성하게 채워졌다.

워크샵에서는 영화사 달리기의 박두희 피디, 이광국 감독, 문소리 배우 겸 감독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혜안을 나눠줬다.

이처럼 전과정에 도움을 받은 참여작 세 작품 모두 현재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서울독립영화제는 기획개발뿐만 아니라 독립장편 영화 제작 현실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 작품 중 한 작품에 제작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제작지원에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콘텐츠판다가 함께했다.

제작지원작은 김현정 감독의 <흐르다>로 선정됐으며, 높은 시나리오 완성도를 보여준 <너와 나>·<미망>에는 각 500만원씩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해 전체 지원작이 실제 제작까지 이어질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서울독립영화제2019’는 11월 28일~12월 6일(금)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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