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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은총으로’ 보도 스틸 12종 공개
영화 ‘신의 은총으로’ 보도 스틸 12종 공개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12.04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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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은총으로>가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40년의 침묵을 깨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선 평범하지만 위대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랑수아 오종의 첫 번째 실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프랑스 리옹에서 수십 년간 70여 명의 아동을 상대로 성 학대를 저질러 온 프레나 신부의 범죄를 끝까지 묵인한 리옹 대교구장 바르바랭 추기경과 이를 폭로하기 위해 모인 주인공들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알렉상드르, 프랑수아와 에마뉘엘의 모습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성범죄 피해자들의 쉽지 않은 삶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러나 고통을 딛고 ‘라 파롤 리베레’(해방된 목소리)라는 단체를 조직해 리옹 교구 전체를 상대로 싸워나가는 모습을 통해 평범하지만, 그 누구보다 위대한 영웅들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신의 은총으로>는 2020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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