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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보도 스틸 15종 공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보도 스틸 15종 공개
  • 김태규 기자
  • 승인 2020.01.15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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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보도 스틸 15종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 스틸은 돈 가방을 쫓는 인물들의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하는 스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담담하고 순수한 얼굴부터 눈빛 하나로 상대를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 ‘연희’(전도연)와 헝클어진 머리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태영’(정우성)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탕의 늪에 빠진 ‘태영’은 자신과 함께 한탕을 계획하는 ‘붕어’(박지환)를 비롯해 먹잇감을 한번 물면 놓지 않는 고리대금업자 ‘두만’(정만식), 단순하지만 살벌한 ‘두만’의 오른팔 ‘메기’(배진웅)에게 쫓기는 절박한 상황을 짐작케 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인생을 뒤바꿀 최악의 선택 앞에서 흔들리는 나약한 가장 ‘중만’(배성우), 가족의 생계가 먼저인 국제여객터미널 청소부 ‘영선’(진경)의 불안한 눈빛은 앞으로 벌어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평생 지켜온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은 후 깊은 과거에 빠져버린 노인 ‘순자’(윤여정)부터 불행의 늪에서 빠져나올 위험한 기회 앞에 놓인 ‘미란’(신현빈), 가지고 싶은 것을 위해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불법체류자 ‘진태’(정가람)까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오는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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