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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 영화 ‘그링고’
[개봉예정] 영화 ‘그링고’
  • 박건영 기자
  • 승인 2020.02.17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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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링고’ 메인 포스터

영화 <그링고>는 데이빗 오예로워, 샤를리즈 테론, 조엘 에저튼, 아만다 사이프리드, 탠드 뉴튼 등 할리우드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는 평범함 회사원 ‘해럴드’가 친구이자 사장인 ‘리처드’의 배신으로 킬러와 마약 조직에게 쫓기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인생 암흑 코미디다.

<그링고>는 <셀마>를 통해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되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데이빗 오예로워가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인생의 정 가운데에서 지금까지의 인생을 엎고 새로운 판을 짜는 ‘해럴드’ 역을 연기했으며, ‘해럴드’의 모든 것을 빼앗아가는 친구이며 비정한 제약회사 사장 ‘리차드’ 역엔 <위대한 게츠비> <레드 스패로>의 조엘 에저튼이 맡아 권력을 악용하여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친구의 뒤통수를 날리는 비호감 밉상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 작품에 출연은 물론 제작까지 맡은 <매드맥스>‧<밤쉘> 샤를리즈 테론이 ‘리차드’의 파트너이자 거친 입담을 자랑하는 비양심적 사업가 ‘일레인’역으로 분해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선 보인 적 없던 캐릭터를 그려내며 역시 ‘샤를리즈 테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레미제라블>‧<맘마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해럴드’를 위로해주는 ‘써니’ 역으로 등장하고, ‘해럴드’의 아내 ‘보니’역에는 <2012>‧<미션 임파서블2>의 탠디 뉴튼이 가세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어딘가 불안하고 슬픈 표정의 ‘해럴드’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화려한 꽃, 나비와는 어울리지 않는 마약과 돈, 총, 경찰 배지 등은 해럴드의 표정과 맞물리며 앞으로 펼쳐질 위험한 상황들을 예상하게 한다.

또 “오늘부터 인생 ‘판’ 다시 깐다!”라는 카피는 해럴드가 꼬여버린 자신의 인생 암흑기에서 어떻게 탈출할 것인지 더욱더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영화 <그링고>는 오는 2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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