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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BIFAN’, 제작지원 규모 총 7억 원으로 확대!
‘제24회 BIFAN’, 제작지원 규모 총 7억 원으로 확대!
  • 김태규 기자
  • 승인 2020.05.21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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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제작 지원 규모를 총 7억 원으로 확대한다.

21일 BIFAN에 따르면 올해 한국영화 101년을 맞아 ‘장르의 재능을 증폭시켜 세계와 만나게 한다’는 새로운 미션 아래 적극적인 장르영화 인재 발굴‧육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작년 대비 5억 원을 증액했다.

BIFAN은 우선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스토리텔링대회’를 개최한다. 전 세계 246개 도시에서 수집한 괴담을 소재로 단편 영화‧웹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도록 3개 부문, 20개 작품에 총 1억 원을 지원한다. 세계 굴지의 실시간 렌더링 엔진 기업인 ‘유니티’와 협업해 단편 영화 제작지원 사업인 ‘BIFAN x Unity Short Film Challenge’도 신설해 2000만 원을 지급한다.

장편 영화를 위한 마케팅‧후반작업의 지원도 그 규모를 4억 원 수준으로 크게 늘린다. 서울산업진흥원(SBA), C-47, 모카차이 등의 후반작업 전문 기관·업체들과 협력하여 색보정(DI)과 사운드믹싱(Sound Mixing), 디지털마스터링(DCP) 등에 3억5000만 원 상당의 현물지원을 시행한다. 한국 장르영화 국내 상영 지원금도 4000만 원으로 증액한다.

아울러 장르 영화계의 신예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한국의 발견상’과 ‘아시아의 발견상’을 신설해 각 1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국 장르 영화계의 발전을 위해 시상하는 ‘NAFF 코리안상’은 총 3편 3000만 원으로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한다. NAFF 프로젝트 마켓의 ‘부천상(최우수상)’과 ‘NAFF상(우수상)’ 상금도 증액, 총 3500만 원을 지급한다. ‘부천 초이스’와 ‘코리아 판타스틱’ 등의 국내외 경쟁부문은 예년과 같은 7000여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제작지원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분야 및 금액은 BIFAN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4회 BIFAN’은 부천 시내 상영관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7월 9일~16일 관객‧국내외 영화인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한국영화계는 영화의 재능들을 더욱 힘 있게 지원·육성해 이 위기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기회로 삼아 한국영화 다음 100년의 시발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BIFAN의 지원 규모는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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