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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영화, '팬데믹'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영화, '팬데믹'
  • 김효정 기자
  • 승인 2020.07.01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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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바이러스, 살아남기 위한 끝없는 싸움이 시작된다!
사진=영화'팬데믹' 공식 포스터
사진=영화'팬데믹' 공식 포스터

코로나19의 확산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며 팬데믹(pandemic)을 직접경험하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공감을 일으키기 충분한 영화 <팬데믹>이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팬데믹>은 전 세계를 뒤흔든 의문의 바이러스 HNV-21이 등장한 후 주인공 ‘에바’와 ‘윌’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담은 재난 스릴러물이다. 2018년 첫 장편 영화 <스틸>로 조지아 영화상을 수상한 다카시 도셔 감독의 두 번째 장편으로,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가 뒤덮은 세계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제18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스포트라이트 내러티브 섹션에 초청되어 탄탄한 스토리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극찬을 받기도 했다. 스토리와 연출, 연기력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해외 언론을 매료시킨 바 있는 <팬데믹>은 프리다 핀토와 <오리엔트 특급 살인> 레슬리 오덤 주니어, [워킹 데드] 시리즈 캔들러 릭스, 조슈아 마이켈 등 떠오르는 할리우드 차세대 연기파 배우진이 총출동해 믿고 보는 캐스팅을 완성했다. 여기에 <어벤져스>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베이비 드라이버> 등 블록버스터에 참여한 제작진까지 합세, 웰메이드 재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네이버영화
사진= 네이버영화

또한 <팬데믹>의 주인공 ‘에바’ 역으로 <슬럼독 밀리어네어><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던 차세대 연기파 배우 프리다 핀토가 출연해 영화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도 뭄바이 출신의 프리다 핀토는 영화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인도에서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압도적인 비주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대니 보일 감독의 팬이었던 그는 수십 번의 오디션 끝에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라티카’ 역을 맡게된 뒤,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영화 배우로서 발돋움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그의 스크린 데뷔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면에 깊은 슬픔을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 ‘라티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의 최우수 앙상블 상과 팜스프링스 영화제의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는 등 명실상부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다. 첫 연기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인 프리다 핀토는 이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신들의 전쟁> 등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에 주연 배우로서 얼굴을 비추며 착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의 비주얼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리다 핀토가 7월, <팬데믹> 속 극한의 재난 상황을 맞이한 뒤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에바’ 역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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