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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 주 특별한 힐링 무비 ‘해피 디 데이’ 명장면 BEST3 공개
7월 첫 주 특별한 힐링 무비 ‘해피 디 데이’ 명장면 BEST3 공개
  • 김소민 기자
  • 승인 2020.07.03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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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 주 개봉작 중 유일한 전체 관람가 영화이자,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힐링 무비로 등극한 <해피 디 데이>가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 짓게 하는 명장면 BEST3 전격 공개했다.

사진=(주)그린나래미디어
사진=(주)그린나래미디어

첫 번째 명장면은 피자 보이 ‘타일러’(핀 울프하드)와 동네 할아버지 ‘월터’가 서로의 속내를 터놓는 장면이다. 피자 보이 ‘타일러’는 까칠한 ‘월터’의 집으로 피자 배달을 하면서도 좀처럼 친해지지 못한다. 그러던 중 ‘월터’의 반려견 ‘메이블’이 사라지게 되고 ‘타일러’는 ‘메이블’ 찾기에 적극 나선다. 덕분에 두 사람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고,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월터’와 ‘타일러’ 모두 각각 가장 소중했던 사람을 떠나 보낸 경험이 있었던 것. 극 중 ‘타일러’는 “그 심정 알죠. 난 12살 때 아빠가 돌아가셨어요”라며 얼마 전 사별한 ‘월터’를 덤덤히 위로하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반려동물 ‘메이블’ 덕분에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점차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면서 우정을 쌓아 나간다. 이에 세대를 초월해 친구가 되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정의 의미를 다시금 새길 수 있게 만든다.

사진=(주)그린나래미디어
사진=(주)그린나래미디어

두 번째 명장면은 ‘그레이스’(에바 롱고리아) 가족이 길 잃은 강아지 ‘메이블’을 돌보면서 진정한 가족이 되는 장면이다. ‘그레이스’와 ‘커트’ 부부는 딸 ‘아멜리아’를 입양해 부모가 되었지만 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렵기만 하다. 또한 ‘아멜리아’ 역시 낯선 환경 때문인지 웃지도 않고 소극적인 모습으로 ‘그레이스’ 부부를 걱정케 한다. 이렇듯 가족이 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그레이스’, ‘커트’, ‘아멜리아’의 관계는 ‘메이블’을 만나고 180도 달라진다. ‘메이블’과 ‘아멜리아’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자 ‘아멜리아’의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게 된 것. 뿐만 아니라 ‘메이블’의 등장은 ‘그레이스’, ‘커트’ 부부가 성숙한 부모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 화목한 가족이 되도록 한 걸음 나아가게 만든다. 이렇듯 운명처럼 찾아온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 기쁨을 선사하며 가족의 결속력까지 다져주는 모습이 찡한 감동을 전한다.

사진=(주)그린나래미디어
사진=(주)그린나래미디어

세 번째 명장면은 남친의 배신으로 상처받은 ‘엘리자베스’(니나 도브레브)가 새로운 사랑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연 장면이다. 인기 뉴스 캐스터 ‘엘리자베스’는 전 남친의 바람을 목격하고 이별해 깊은 상처를 받는다. 그녀의 반려견 ‘샘’마저 우울감은 느끼는 가운데 ‘지미’의 강아지 ‘브랜디’와 친해지게 되고 이를 계기로 ‘엘리자베스’와 ‘지미’는 산책 메이트로 발전한다. 여전히 사랑을 믿지 못하는 ‘엘리자베스’는 우연히 전 남친과 맞닥뜨리고 뻔뻔한 얼굴로 여전히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에 분노한다. 그러자 ‘지미’가 전 남친의 무릎을 단숨에 꿇리고 ‘엘리자베스’에게 사과까지 하게 만들어 통쾌함을 선사한다. 이어 마침내 ‘엘리자베스’가 마음의 빗장을 ‘지미’에게 활짝 열고 키스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이러한 두 사람의 썸이 사랑 때문에 아물지 않은 상처를 갖고 있는 이들은 물론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의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를 절로 깨운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보면 더 즐거운 명장면을 공개한 <해피 디 데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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