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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개봉 '우리집 똥멍청이' , 찐커플 샤를로뜨 갱스부르&이반 아탈 생활밀착 애증 연기로 주목
7월22일 개봉 '우리집 똥멍청이' , 찐커플 샤를로뜨 갱스부르&이반 아탈 생활밀착 애증 연기로 주목
  • 김소민 기자
  • 승인 2020.07.06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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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똥멍청이' 스틸컷 사진=(주)퍼스트런
'우리집 똥멍청이' 스틸컷 사진=(주)퍼스트런

바람 잘 날 없는 가족대신 싱글라이프를 꿈꾸는 왕년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홀연히 나타난 떠돌이 개 ‘똥멍청이’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가족 코미디 영화 <우리집 똥멍청이>가 7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실제 커플인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이반 아탈의 동반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커플이자 동료 배우인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이반 아탈이 <우리집 똥멍청이>를 통해 바람 잘 날 없는 자식들과 권태로운 일상을 직면한 중년 부부로 호흡을 맞춰 남다른 케미를 예고한다. 두 배우는 동료 배우이기도 하지만 이반 아탈이 연출을 맡은 <내 아내는 여배우>, <히즈 와이프>등 많은 작품을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도 함께한 바 있다. 이반 아탈은 <우리집 똥멍청이>에서도 연출과 주연 모두 맡았다. 영화 속에서 떠돌이개 ‘똥멍청이’를 키우기로 마음먹은 ‘앙리’는 자신의 행동을 화가 난 아내 ‘세실’이 침묵의 미소로 일관하자 관계를 풀 타이밍을 찾으려 애를 쓴다. 여느 부부 사이의 다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색한 상황을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이반 아탈의 ‘찐커플’ 연기호흡으로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낸다. 또한 자식들이 하나 둘 떠나간 집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추억하고 삶의 넋두리를 늘어놓는 부부의 대화,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이반 아탈의 과거 장면 등 연기인지 실제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다. 이반 아탈은 “원작 소설을 각색할 때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함께한 28년의 시간은 많은 영감이 되었다.”고 밝혀 이들 부부의 실제 생활이 어떻게 반영되어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나는 코미디 장르에는 자신 없었지만 그가 날 이 영화에 캐스팅했고 나는 이를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 이반이 ‘세실’을 다시 쓰면서 내가 존재할 수 있었다. 그는 내게 특별한 지시를 하지 않지만 무대 위에 선 그의 방식은 나에게 지표와도 같다.”라며 이반 아탈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렇듯 프랑스의 장수 커플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이반 아탈의 생활 밀착형 열연이 영화 <우리집 똥멍청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8년 찐커플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이반 아탈의 현실 연기로 색다른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높인 가족 코미디 영화 <우리집 똥멍청이>는 7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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