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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임신가능성 낮은 자궁적출보다 하이푸 치료를 통해서
자궁근종 임신가능성 낮은 자궁적출보다 하이푸 치료를 통해서
  • 김태규 기자
  • 승인 2018.12.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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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여성에게 있어서 자궁건강에 이상신호는 임신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근들어 많은 가임기 여성들이 진단받고 있는 자궁근종도 임신에 악영향을 주는 증상으로 기존에는 35세 이상의 여성들에게서 높은 비중으로 나타났지만 그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층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을 말한다. 악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난임과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치료에 적극적인 자세를 갖는 것이 좋다. 생리통이 극심하거나 생리량이 과다한 경우 이러한 자궁근종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기존 자궁근종의 치료는 보통 수술적 요법으로 병변 부위를 절제하거나 자궁적출이 주를 이루었다. 이런 경우에는 향후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큰 문제점이였는데 최근들어 산부인과 개원가에서 시행되고 있는 하이푸 치료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있다.

이지스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
이지스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

이지스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하이푸치료는 고도의 초음파를 한 점으로 모아 발생하는 고열로 필요한 병변만을 태워 괴사시키는 방식으로 자궁을 보존할 수 있다”면서 “정밀 MRI 검사를 통해서 병변의 개수와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지신경손상, 출혈과 같은 문제점을 예방하고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