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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인영, 제4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허인영, 제4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심현영 기자
  • 승인 2020.09.03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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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쁘띠프렝스’ 아내역 호연(好演) 쾌거
제4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 800여편 출품..경쟁률↑
배우 허인영이 제4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허인영이 제4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뉴스포인트 심현영 기자] 최근 열린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시상식에서 배우 허인영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영화 ‘쁘띠프렝스(감독 송진열)’며 허인영은 아내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5일 개최 예정이던 단편영화 시상식 행사를 수상자 개별 수여식으로 전환해 성료했다. 이는 최근 급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다.

 

상패를 수여받는 허인영
배우 허인영이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여우주연상 상장과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의 영광은 ‘쁘띠프렝스’에서 아내역으로 활약한 배우 허인영에게 돌아갔다. 남우주연상은 영화 ‘헛묘’에서 봉삼역에 분한 배우 성지루가 받았다. 또 ‘헛묘’ 변성진 감독이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다. 감독상은 영화 ‘구조원들’ 심현석 감독이 가져갔다.

올해 4회째인 한중국제단편영화제는 다양한 주제와 심도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800여편 단편영화를 심사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출품작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모든 출품작은 60명 일반평가단의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다. 

본심에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지상학 시나리오 작가 △한국영화촬영협회 이사장 △조동관 한국영상대학교수 △송기윤 배우 겸 시네마천국 대표 △나아리 전 경희대학교 연극영상학과 교수 △박혜준 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이 평가를 진행했다.

향후 수상자에게는 엄격한 평가를 거쳐 영화 제작비 지원·장편 영화 출연 기회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숙진 조직위원장은 “조근우 한중국제영화제 이사장과 함께 단편영화제의 거시적 발전을 위해 단편영화 제작지원을 계획 중”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영화인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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