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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신상공개 논란 디지털교도소 '접속불가' 자진 폐쇄?
불법 신상공개 논란 디지털교도소 '접속불가' 자진 폐쇄?
  • 김소민 기자
  • 승인 2020.09.08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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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4시 현재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 오류 메시지
고대생 사망, 채정호 교수 사건 영향 미쳤나
8일 접속이 차단된 디지털교도소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성범죄 등 혐의가 있다고 판단한 사람들의 신상정보를 불법으로 인터넷에 공개해 논란을 빚고 있는 ‘디지털교도소’ 사이트가 8일 오후 4시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디지털교도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오류 메시지가 뜬다. 그러나 운영진이 사이트를 자진 폐쇄했는지 또 다른 이유로 차단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디지털교도소에 신상정보가 게시된 고대생 A(20) 씨가 지난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또한, 디지털교도소가 성 착취 영상을 구매하려 했다며 지난 6월 채정호(59) 가톨릭대 의대 교수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가, 최근 허위사실이라는 경찰 수사가 나온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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