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와 염증에 좋은 어성초, 다른 효능은 어떤 게 있을까?
탈모와 염증에 좋은 어성초, 다른 효능은 어떤 게 있을까?
  • 김소민 기자
  • 승인 2020.09.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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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어성초는 ‘약모밀‘이라는 약초이며 잎에서 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어성초라고 이름 붙여졌다. 잡초와 같은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어성초는 나쁜 피, 즉 어혈을 풀어주고, 살균효과가 뛰어나 아토피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주로 차로 만들어 식용된다. 또한 어성초는 다양한 효능을 가졌다.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활용하고 있다. 어성초는 그 외에도 다른 효능을 가지고 있다. 어성초의 효능과 고르는 법, 손질법, 부작용 등을 함께 알아보자.

▶어성초 효능
어성초는 해열작용이 있다. 또한 기침이 있거나 피고름이 나올 때 그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한방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어성초는 그 외에도 면역력을 높여주며 항염증 작용을 해 염증에 좋은 음식이다. 또한 그 때문에 피부 트러블에도 효과적이다. 어성초가 피지를 조절해 그로 인한 여드름을 막고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춰 여드름에 좋은 음식이다. 이외에도 어성초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 좋은 음식이고,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이나 골다공증 증상에 효과적이다.

▶어성초 고르는 법
어성초는 생김새가 삼백초와 닮아서 많이들 헷갈리지만 삼백초처럼 잎사귀에 하얗게 자라는 부분이 없고 꽃 수술 부분이 반듯하게 서 있는 형태로 색이 선명한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 말려 먹기 때문에 상한 부분은 떼서 사용하면 된다.

▶어성초 손질법
잎, 줄기, 열매 모두 물에 잘 씻겨준다.
어성초는 잎, 줄기, 열매 다 약재나 차로 달여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겨주고 잎사귀와 줄기는 햇볕에 말려 건조한 뒤 분말로 만들어 차로 마시거나 열매를 모아 약재로 활용하기도 한다. 꽃은 6~7월에 개화하고 10월에 잎을 수확한다.

▶어성초 먹는 법
어성초는 주로 뜨거운 물에 우려 어성초차로 먹는 것이 전반적인 섭취방법이다. 잘 건조된 어성초를 뜨거운 물에 우려준 후 건초가 물 위로 올라오면 불을 끄고 식혀준다. 뚜껑을 열고 끓여야 어성초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다. 혹은 건조된 어성초를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한 번 덖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성초 보관방법
어성초는 용도에 따라 보관방법이 다르지만 차나 분말로 만들어 실온 보관하면 된다. 만약 덜 말린 상태라면 그물망에 넣어 서늘하게 보관하면 된다.

▶어성초 부작용
어성초는 성질이 차가우므로 몸이 찬 체질이라면 과다섭취는 피해야 한다. 또한, 소화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어성초가 소화불량,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어성초는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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