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0시부터 영업 개시합니다" 거리두기 완화에 자영업자들 반색
14일 "0시부터 영업 개시합니다" 거리두기 완화에 자영업자들 반색
  • 서유주 기자
  • 승인 2020.09.13 2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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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과 의자를 한쪽 치워둔 프랜차이즈 카페 전경 / 사진 = 서유주 기자

[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4일을 기해 2단계 수준으로 완화하기로 하면서 자영업자들이 반색하고 있다.

밤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했던 음식점과 매장 내 식음이 불가능했던 프랜차이즈 카페 등에서는 영업 제한이 풀려 한시름 덜었다면서도, 그간 쌓인 손해가 워낙 커 피해를 완전히 회복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울의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는 "영업 제한이 풀려 다행이지만 그동안 적자를 봐서 힘들다"면서도 "온 국민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다시 열심히 (영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매장 영업이 불가능했던 수도권 지역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한쪽에 치워뒀던 테이블과 의자를 다시 비치하는 등 손님을 다시 받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한편, 수도권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처가 14일부터 해제된다. 다만 2단계 조처는 27일까지 유지된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대형학원·뷔페 등 방역상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11개 시설의 영업이 금지된다.

또 박람회나 콘서트를 비롯해 결혼식·동창회와 같은 사적 모임에 이르기까지 실내에서 50인 이상, 실외에서 100인 이상이 집결하는 모임·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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