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남자도 맞는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남자도 맞는다?
  • 김태규 기자
  • 승인 2020.09.16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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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증상 및 원인 확인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이 가능한 유일한 암이다.

최근 tvN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배우 박보검(사혜준 역)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남자가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자궁경부암 원인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라고 알려져 있다. 이는 양성 모두가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다. 즉 자궁이 없는 남성도 바이러스의 매개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HPV 백신은 남성의 항문암·성기암 등 질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 자궁경부암 증상·원인은?

자궁경부암은 자궁 입구인 자궁 경부에 발생하는 종양이다. 자궁암 증상은 ▲자궁경부 출혈 ▲골반 통증 ▲급격한 체중 감소 ▲악취, 혈액이 섞인 질 분비물 증가 ▲변비 증상 등이 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자궁경부암 바이러스로 '인유두종 바이러스'라고 알려진 HPV 바이러스 감염 때문이다. 흡연, 피임약 복용, 면역력이 떨어진 여성이 고위험군을 가진 남성과 성관계할 경우, 자궁경부 염증과 자궁경부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비용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이 가능한 유일한 암이다. HPV 예방접종은 총 3회에 걸쳐 받는다.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의료기관에서만 접종받을 수 있다. 자궁경부암 주사 종류는 서바릭스 2가, 가다실 4가, 가다실 9가 등이다. 예방접종 가격(비용)은 가다실 9가 가격 등 백신 종류마다 다르다. 예방접종 시기는 15~17세가 최적이며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나이가 지났더라도 26세 이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아 자궁경부암 예방할 수 있다.

◆ 자궁경부암 검사 무료대상

2020년 자궁경부암 무료검사 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성인 중 짝수년도에 태어난 여성이다. 자궁경부암 검사방법은 자궁경부 세포검사를 시행해 이상이 발견되면 질 확대경 검사, 자궁경부암 조직검사를 추가로 시행해 진단한다. 자궁경부 세포검사는 자궁경부 표면 세포들을 모아 염색한 뒤 현미경으로 세포 모양과 세포핵 상태, 핵과 세포질 비율을 판단해 정상 세포, 이형성 세포, 암세포를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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