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만 봐도 살 떨리는 매력,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의 변신 '위 섬온 더 다크니스' 개봉
눈빛만 봐도 살 떨리는 매력,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의 변신 '위 섬온 더 다크니스' 개봉
  • 김소민 기자
  • 승인 2020.09.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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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픽쳐스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를 이을 호러테이닝 <위 섬온 더 다크니스>가 오늘 드디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를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소개한다.

<위 섬온 더 다크니스>는 헤비메탈 락 페스티벌에서 만난 여섯 명의 남녀가 화끈한 밤을 보내려다 맞이한 지옥의 헬파티를 그린 영화다.

젊음의 상징 그 자체, 락 페스티벌에서 만난 남녀들이 더욱 뜨거운 밤을 보내는 이야기의 시작은 시대와 공간을 막론한 여느 20대 청춘을 보는 듯해 공감을 일으킨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달라지는 분위기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점차 고조시켜나간다. <위 섬온 더 다크니스>는 이러한 강약을 매우 잘 살린 작품.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가 그러했듯, 웃음과 스릴를 잘 짜놓은 이번 영화는 친구들과 모여 보기에 제격이다.

영화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데에는 주인공 ‘알렉시스’ 역을 맡은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험한 매력을 마구 내뿜으며 영화 초반부터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그녀는 중반부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피 보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은 ‘광기’ 그 자체. 여기에 그녀와 맹활약을 펼치는 ‘밸러리’ 역의 매디 해슨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나사가 반쯤 풀린 듯 세 남자를 몰아가는 매디 해슨의 연기는 “씬스틸링 퍼포먼스”(Arts Fuse)란 평을 확실하게 입증해보일 것이다.

배우와 캐릭터에 대한 호평뿐 아니라, 장르적 기대감을 높이는 해외 평들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데에 충분하다. 일찍이 해외에서 선보인 <위 섬온 더 다크니스>는 “대담하다!”(Daily Dead), “소름끼친다!”(Decider), “올해 최고의 호러”(AV Club), “이런 공포를 기다려왔다!”(Vanyaland) 등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평은 물론, “교활하고 헤비메탈 같은 호러코미디”(The Spool), “레트로 핏빛 샤워”(Hollywood Reporter), “힙한 캐스팅 그리고 매력적인 이야기”(THN) 등의 평은 ‘호러테이닝’ 장르적 재미를 충분히 갖춘 작품임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관객들 또한 영화를 보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것이다.

<위 섬온 더 다크니스>는 오늘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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