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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코끝부터 안면골격까지 꼼꼼하게 고려해 수술 계획 수립해야
코성형, 코끝부터 안면골격까지 꼼꼼하게 고려해 수술 계획 수립해야
  • 김소민 기자
  • 승인 2020.09.18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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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장 성형외과 최상록 원장

일반적으로 동양인은 신체 골격 구조상 코끝이 뭉툭하고 광대뼈와 하관이 발달해 자칫 밋밋한 인상을 주기 쉽다.

이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코성형이 하나의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코는 우리 얼굴의 중심이면서 입체적으로 가장 쉽게 부각될 수 있는 신체 부위인 만큼 개개인의 이미지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보통 코성형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콧대성형으로 콧대만 세우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하지만 얼굴 전체의 입체적인 조화를 원한다면 코끝부터 안면골격까지 꼼꼼하게 고려해야 자신의 얼굴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결과를 만든다. 

따라서 단순히 콧대성형 또는 코끝성형만을 시행하는 것보다 콧대와 코끝의 높이 정도, 콧볼의 뭉툭함 정도, 안면광대뼈의 넓이, 콧대의 길이 및 이마와 하관의 길이 등을 총괄적으로 감안해 다양한 각도에서도 자연스러운 코를 완성해야 부작용 우려를 최소화하는 가운데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으며, 단순히 가격 만을 우선시한 코수술 계획은 지양해야 한다.

리엔장 성형외과 최상록 원장은 “코에 대한 해부학적인 지식과 안면골격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한 전문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선행돼야 자신에게 최적화된 코 모양과 얼굴 비율을 찾을 수 있다”며 “다양한 재료 활용에 대해 풍부한 임상경험을 지닌 담당의가 환자 맞춤형 코수술 재료를 추천하는 가운데 성별을 따로 구분해 상담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전체적으로 코가 낮거나 얼굴에 비해 코가 짧아 보인다면 개인에 맞는 보형물인 실리콘, 비중격연골, 자가진피를 이용해 코의 형태를 살려주는 '노즈핏 코성형'을 고려할 필요도 있다.

보형물의 특성을 파악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리콘’은 부작용이 가장 적어 많이 사용되는 보형물로 인지도가 높다. 수술 후 모양이 변하거나 흡수되지 않아 코 라인을 만드는데 적합하다.

비중격연골은 개개인의 연골을 채취하므로 부작용이 적고 원하는 모양 연출이 가능하다. 주로 코끝을 올리거나 짧은 코의 길이를 늘이는데 사용되며 비중격연골의 크기가 마땅치 않다면 추가적으로 늑연골을 사용하기도 한다. 부작용 우려를 낮추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코 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자가진피는 우리 몸 진피 중 가장 두꺼운 부분인 엉덩이 부위의 자가진피를 채취해 디자인해 코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남자코수술 시에는 코뼈의 모양과 크기를 비롯해 피부 두께 등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 만큼 여자코수술과는 지향점과 수술방법이 상이하다. 그러므로 버선코, 반버선코 등 선택지가 다양한 여자와 달리 남자코성형은 남성적인 이미지 연출에 초점을 맞추고 시원한 직선 라인으로 남성미를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최 원장은 “사람마다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듯 코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모양과 높이가 따로 존재하며 그 모양은 안면골격과 얼굴 전체의 비율을 함께 고려해야 시간이 지나도 오래도록 자연스러운 코를 완성할 수 있다”면서 “노즈핏 비중격연골 코성형은 3D-CT 정밀검사 시스템을 통해 코끝부터 안면골격까지 고려한 수술 계획을 세운 후 내 얼굴에 최적화된 라인과 높이를 찾아 맞춤형으로 시행되므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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