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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PICK] 우엉의 효능...우엉조림 맛있게 하는법?
[포인트 PICK] 우엉의 효능...우엉조림 맛있게 하는법?
  • 서유주 기자
  • 승인 2020.09.21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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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우엉은 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며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재배한다. 비교적 최근에 식용으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아삭한 식감이 있어 조림과 찜, 샐러드, 무침, 튀김으로 이용하는 우엉은 돼지고기와 조리하면 특유의 육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장의 기능을 높이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우엉은 건조해지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므로 소량의 경우 이틀 정도 햇볕에 말려 신문지에 싸는 보관법을 쓴다. 기다란 생김새로 연필을 깎듯 손질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흰밥에 짭조름한 우엉조림 하나면 밥 한 공기 뚝딱이다. 우엉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과 우엉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 우엉 효능

우엉은 이눌린이라는 성분을 함유해 일슐린처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우엉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과 아연 성분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과 신진대사를 촉진해주는 기능이 있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악티닌 성분이 지질 대사와 당질 대사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우엉에 있는 사포닌 성분이 체내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고 배출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우엉은 사포닌을 함유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속 지방을 분해하고 배출한다. 아르기닌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폴리페놀이 혈관 건강을 지켜준다. 우엉 단면의 끈적한 불용성 식이섬유 리그닌은 장내 발암물질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장 관련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면역력을 증진하고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피부 미용과 방광염 개선에 효과가 있다.

■ 우엉 손질법과 보관법

우엉을 부드럽게 먹어야 한다면 필러나 칼을 이용해 껍질을 깨끗하게 벗긴다. 껍질의 영양소를 섭취하려면 우엉의 껍질을 칼등이나 솔로 살짝만 긁어내면 된다. 우엉 껍질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사포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우엉은 실온에서 오래 보관하면 껍질이 마른다. 우엉을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싼 후 비닐봉지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우엉 길이가 너무 길면 두세 토막으로 잘라서 보관해도 된다.

■ 우엉조림 맛있게 하는 법

재료 : 우엉, 간장, 맛술, 올리고당, 설탕, 생강가루, 물, 간장, 참기름, 통깨, 식용유 등

1. 먼저 흙이 묻은 우엉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감자 필러로 껍질을 벗긴다.
2. 물에 담가두면 갈변 현상을 막을 수 있다.
3. 가늘게 썰어도 좋고 아삭한 식감을 위해서 칼로 얇게 썰어주어도 무방하다.
4. 삶거나 데치는 과정이 없으므로 가급적 가늘게 채를 썬다.
5. 다시 찬물에 담가 둔다.
6. 양념 재료로 양념장을 만든다.
7.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 썬 우엉을 볶는다.
8. 우엉의 숨이 죽으면 중약 불로 볶는다.
9. 간장과 물을 넣어 졸인다.
10.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단맛을 내는 올리고당과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11. 참기름을 넣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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