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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의 실체 "마약 판매 등 혐의 수배자"
'그것이 알고싶다',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의 실체 "마약 판매 등 혐의 수배자"
  • 김소민 기자
  • 승인 2020.10.11 0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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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디지털 교도소와 주홍글씨의 실체를 추적하고 사이버 세상의 무법자들에 대해 다뤘다.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됐다.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는 '그것이 알고 싶다'와 처음 접촉한 것은 범죄자 신상공개 SNS N번방 운영자라며 제보한 5월보다 훨씬 이전이었다. 2019년 2월에 올라온 마약 관련 제보를 받았을 때 마약 사이트 운영자 최측근이라며 연락을 했던 것이다. 2019년 당시 "저는 현재 중앙지검에서 대마거래 및 재배, 알선 혐의 등으로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힌 사람이 디지털 교도소장이었다. 그가 2019년 2월 한국을 떠난 것이 수배 때문이었다. 처음엔 마약 범죄 수법을 알리려 했고 디지털 성범죄 수법을 알리려 했고 마지막엔 교육대 실상을 흘렸다.

이수정 교수는 "디지털 교도소가 탄생함으로 오프라인에서의 사법권을 불신하고 비웃고 조롱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사법권의 정당성을 훼손하게 만드는 게 목적일 가능성이 높다. 건전한 사회 유지를 위해 이들의 존재는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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