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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사업자라면 최대 90%까지 활용 가능
저축은행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사업자라면 최대 90%까지 활용 가능
  • 김용호 기자
  • 승인 2020.10.16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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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리닷컴이 개인 사업자가 효율적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저축은행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가계 생활 자금 및 자영업자, 개인 사업자의 사업 운영자금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

가계 자금과 사업 운영자금이 필요할 때 주로 이용했던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대출 규제 정책으로 막히자 은행에서 2금융권으로, 2금융권에서 대부업체로 점차 밀려나는 풍선 효과가 나타나며 가계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은행 및 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금리닷컴’은 개인 사업자가 효율적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저축은행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활용 방법을 16일 안내했다.

◇ 사업자 후순위담보대출은 신용대출에 비해 낮은 금리, 높은 한도로 이용할 수 있다

사업자 후순위담보대출은 금융사 입장에서 가장 안전한 담보물인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리기 때문에 개인 신용 대출에 비해 낮은 금리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이용자의 신용 등급과 부채 상태, 대출 비율 등에 따라 최저 3%대 중반 금리부터 차등 적용된다.

주택 후순위담보대출은 투기 지역, 투기 과열 지구, 청약 조정 지역 등 규제 지역별로 적용되는 은행 주택담보대출 LTV 한도를 초과해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기준 아파트 시세의 최대 90%까지 이용할 수 있어(농협 새마을금고는 최대 80%, 방공제 적용) 시세에 따라 넉넉한 한도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 단기 연체 중 압류 중에도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약 80여곳 저축은행이 규정하는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의 세부적인 자격 조건과 금리 한도는 천차만별이다. 조건에 따라 단기 연체 기록이 있거나 압류 중에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조건이 좋지 않을수록 가능한 금액이 줄어들고 금리가 올라가는 만큼 저축은행별 조건 비교가 중요하며 상환 능력에 맞게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은행 상품이 아파트 매매대출 목적과 갈아타기에 제한되는 반면, 저축은행 후순위대출은 가계 생활 자금 및 사업 운영자금으로 이용할 수 있고 2주택 이상 다주택자의 전세퇴거자금대출 부족 시 기대출과다자의 대환 대출이나 개인 사업자의 채무통합 대환 대출 목적으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경영 내금리닷컴 대표는 “저축은행 주택 추가담보대출 상품은 특정 지역만 취급하거나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물건의 구분에 따라 이용 가능한 곳이 달라진다”며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신규사업자, 임대사업자별로 유리한 저축은행을 찾아야 하며 대출 기간과 상환 방법, 시세 기준 등 다양한 조건을 동시에 비교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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