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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네마프로젝트 작품 ‘노나’·‘겨울밤에’,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진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작품 ‘노나’·‘겨울밤에’,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진출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01.11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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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 타이거 부문…겨울밤에, 브라이트 퓨처 부문 초청
영화 ‘노나’ 스틸 이미지
영화 ‘노나’ 스틸 이미지

‘제48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작품 <노나>감독 카밀라 호세 도노소)와 <겨울밤에>(감독 장우진)가 공식 초청됐다.

11일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24일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이 영화제는 독립적이고 실험적인 영화와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비롯한 시각예술 작품들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고 있으며, 두 영화는 각각 메인 경쟁인 ‘타이거’ 부문과 브라이트 퓨처 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노나>가 초청된 경쟁 부문은 세계 각국에서 떠오르는 신인감독을 발견해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섹션으로, 수상할 경우 최고 영예인 타이거상과 특별심사위원상이 수여된다.

카밀라 호세 도노소 감독의 <노나>는 연인에게 복수한 뒤 칠레의 작은 해안가 마을로 피신해 살아가는 66세 여인의 특별한 삶을 그린 영화다.

장우진 감독의 <겨울밤에>는 중년 부부가 30년 전 처음 하루를 보냈던 춘천 청평사 인근을 떠돌며 삶을 성찰하는 이야기다. 또 ‘낭트3대륙영화제’ 청년심사위원상,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 감독상·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해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작품들이 국내외 영화제에서 약진하며 올해 공개될 작품에 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2일~11일 전주시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영화 겨울밤에’ 스틸 이미지
영화 겨울밤에’ 스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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