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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11일 ‘나는 생활인이다’ 영상 공개
영화 ‘극한직업’, 11일 ‘나는 생활인이다’ 영상 공개
  • 김태규 기자
  • 승인 2019.01.11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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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나는 생활인이다’ 영상 캡처
영화 ‘극한직업’, ‘나는 생활인이다’ 영상 캡처

영화 <극한직업>이 11일 다큐멘터리 <나는 자연인이다>의 목소리인 정형석의 나레이션으로 구성된 ‘나는 생활인이다’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이날 공개한 영상은 성우이자 영화배우인 정형석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가게 오픈 전 맛 점검은 필수, 먹음직스러운 빛깔의 치킨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생활인 가족은 “오늘부터 퇴근 없다”를 외치며 힘차게 치킨집을 시작한다.

순식간에 대박을 터뜨리며 쉴 틈 없이 손님이 밀려드는 치킨집, 생활인들은 손님맞이하고, 서빙하고, 재료 손질하고, 치킨 튀기는 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이 가족, 어딘가 수상한 분위기가 감돈다.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도청하는 모습과 알 수 없는 자료가 가득 붙은 화이트 보드가 등장한 것이다. 이에 나레이터 정형석은 “여기 치킨집 아니었어요?”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낸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동휘의 “범인 잡으려고 치킨집 하는 겁니까, 아니면 치킨집 하려고 범인을 잡는 겁니까?”라는 절규를 통해 이곳이 위장창업 수사 현장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영화 <극한직업>은 오는 23일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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